케냐 신문의  기고문 카툰인데

서방과 중국, 러시이가 다 해처먹을걸 룬등신이 뒤늦게 달려드는 모습이 보이지.

룬등신이 6월에 개최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임.

아프리카 국가들이 거지처럼 여기 저기 돈만 꾸러 다니고 정말 '개'같다는 표현도 나옴.

쓰는 영어가 평이해 중고딩도 알수있는 수준임.

저 기사에서 좀 읽어볼 만한 부분은

African countries are billions of dollars in debt to the West and China. Debts that can never be repaid. These loans were sufficient to better out our countries and grow the economies tenfold, had they been used properly. But with millions squandered, infrastructure that is built but cannot maintain itself and no visible economic growth, we are somehow worse off than we were before the loans.

Surely, did we really have to send 25 heads of state and 23 representatives to one summit in a country half the size of Uganda.

아프리카 국가들은 서방과 중국에 수십억 달러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결코 갚을 수 없는 빚입니다. 

이 차관만 제대로 사용되었다면 아프리카 국가들은 경제를 10배 이상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백만달러가  낭비되고, 

인프라는 건설되었지만 스스로 유지되지 못하고, 가시적인 경제 성장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는 대출 전보다 더 나빠졌습니다.

우간다의 절반 크기인 나라(한국)에서 열리는 한 번의 정상 회담(한국을 지칭)에 25명의 국가 원수와 23명의 대표를 보내야만 했을까?

기사 전문은  아프리카국가들이 재정상태가 헬이고  '결코 갚을수 없는 돈'이라고 표현했고.

거지처럼(본문에 나옴) 또 한국에 돈 꾸러 가는 모습이 꼴사납고 그게 해결책이 아니란 기사임.

자...룬등신은 아프리카 빚을 탕감해줘서 가나 전 대통령이 '땡큐'라는 보도가 나왔었음.  기사가 '채무재조정'이란 말로 수정이 되었지만.

IMF보고서나 구글에 가나의 재정상태를 보면 국세의 80~90% 빚 갚는데 쓰고있음.  미친 상태임.

저런 나라에 룬등신은 빚을 탕감(외교부는 채무재조정)해주고,  20억달러 차관을 또 추진한다고함.

우리의 세금이 빚에 허덕이고, 국가 신용등급 다 정크이고,  서방과 중국이 다 해처먹은 아프리카땅에 돈을  꿔줘도

우리가 빌려준 그 돈 다 서방, 중국 빚갚는데 쓰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말임.

https://www.the-star.co.ke/sasa/lifestyle/2024-06-15-the-scramble-for-africa-welcomes-korea-into-th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