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병사 경쟁률이 계속 올라가네요..120
- 루치리아
- 등록일 2024-06-18 07:24
- 조회수 1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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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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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진지하게 말하면 돈 문제는 아닙니다.
병사 월급 올랐다고 해도 나와서 알바하는게 더 나아요. 돈이 문제였다면 월급인상 전 전문하사 지원율이 높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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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두기
@mr추모 진지하게 돈문젠대요? 지금이야 125만원인대, 지금 입대하는사람들이 내년에도 125 받나요? 내년에 인상률 보고 군대 미루고, 병장봉급 200가까이 오는상태에 병장 몇개월 더 한다? 그리고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이 지원금도 있는데 병 봉급과 자산형성 프로그램 추가로 병장 기준 25년에는 205만 수준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내일준비지원금의 경우 22년부터 추이를 살펴보자면 14.1만-> 30만->40만->55만 까지 매해 상승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200 + 55 만원 총 255만원이 됩니다. 이래도?
막상 실제로 현찰 눈에 보여주면서 더 할거냐? 그것도 병장으로? 무조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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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해군은 진짜 힘듭니다..
특히 앵커박고 만기 전역.. 정말 힘들고 위험한걸 이겨낸거죠
해군출신들은 사람은 땅을 밟고 살아야 한다는 걸 뼈져리게 느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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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ㅏ리
월급 인상도 큰거같습니다 군대 생활 힘들지만 나와서 알바해서 돈 모을거 생각하면 이미 적응 다 되고 짬 찬 상황에 군대 좀 더 있는거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군생활도 방공포 헌병 급양 이런거 안하고 특기받아가면 어느정도 좋은 편일거구요 전 공군 전산 나왔는데 그 때도 만족하고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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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보다먼의정부보다
조카가 이번에 입학했는데..
군대 얘기 꺼내니 공군으로 이미 예전부터 정해놨더라구요. 이유를 물어보니 인맥쌓기가 좋다는데.. 진짜 이런 이유로도 공군을 가는 사람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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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피자
공군은 시험 치고 들어가는 시절에도 빡세지 않았나요 기본 학력이 높다 보니 또라이 걸러지는 것도 이점이고
방포만 안 걸린다면 널널함에 자격증 시험이나 공부하기에도 좋은 조건이죠 전 방포 걸려서 강제 육군 체험했지만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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