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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청탁 아닌가 싶어요
아니
남편이 대통령이고 할 말이 있으면 조용히 남편한테 얘길해서
내가 이러 이러하니 사과하는게 어떻게 냐고 하면 끝나는데 왜 하필
선대 위원장한테 문자를 보내서 사과 하느니 모든 지시에 따르겠다는건지 ..
아니 대통령이 행정부 수반이고 그 최고봉인데
그리고 하물며
남편이여서 퇴근하면 얼굴보고 다음날 아침까지 집에 같이 머무르고 같은
방에서 지내고 저녁도 같이 먹고 다음날 아침도 같이 먹을 것이고
그리고 출근 할 건데 ....왜 얘길 안하고
엉뚱하게 정당의 비대위원장에게 문자를 보낸다는게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남편이 허수아비 인가요?
아니면 어디 행정부 꼬봉도 아니고 ...
그리고 가장 큰 것은
정당의 비대위원장 한테 민간인이 문자 주면 답장의 가치가 없으니까 답 안한 것을 가지고 왜
발광을 하는지도 문제이고 ...
문자 오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고 답을 안하는게 당연한 거지..
구차하게 이래라 저래라 답장하면 당연히 당정 농단했다고 할 것이고
차라리 아무런 답변을 안 하는게 맞지 ..
그리고 답이 없으면 다시 남편한데 물어봐서 이래저래해서
문자를 보냈더니 답이 없다라고 말하면 되는데 ...왜
선대위원장 한테는 사과 한다고 문자 해 놓고 ..
그 다음 1주일 후에 남편이 대국민 발표 할때
선물에 약할 수 밖에 없다는 등등 엉뚱한 다른 얘길 하게 만드는지 ...
서로 같이 한 집에 사는것 맞는건가요?
이상하네요.
도오운니가 답장 했어봐야 민간인이 부탁한 것 답장했다고 길고 길고 난리 쳤겠죠.
당연히 답장하면 안되고 ....
근데 이래도 문제 이긴 합니다.
다른 건에 대해서 문자 보낸것은 답 한 것을 또 슬쩍 흘릴 수도 있다는 ....
문제 이긴 문제 이네요.
동오후니가 참 머리는 좋은데 젖 같이 역겨서 이번에 아주 본때를 보여 주는게
선 확실히 긋고 .. 내 처야 살아 날 것 같은데 ..
살다 살다 .. 이 사람을 다 변호 해 주는 글을 쓰다니..
아무튼 이번 사태는 국정농단 하라고 아주 대 놓고 ... 이런 나쁜 사람들이
안 나쁜 도옹후니 시험 하는것도 아니고 ....
문자 보낸사람. 퍼뜨린 사람 전부 잡아 조사해야 할 듯..
이런 것은 누가 고발 안하나요.
민간이 당정에 깊숙히 관여한 사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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