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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맹사업 하고 신규 매장 1년만에 매장 50%가 폐업함.. 앞으로도 줄폐업 할 예정일 듯
프랜차이즈 관심 있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백종원 신규브랜드는 점주들이 줄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음..
지금 일부 점주가 단체 구성해서 돈을 달라고 한건 잘못된 일이지만.. 연돈볼카츠로 전재산 날린 점주들이 더 많음..
보통 백종원 브랜드 달고 장사할려면 권리금 최소 1억이상 줘야 들어가는 상권임..
그런데도 파리날려서 접을 정도면 진짜 답이 없는 아이템이란 거임..
그리고 가맹사업 할때 보통 비슷한 상권에 있는 매장 매출을 본사가 점주한테 제공 함.. 보통 이런건 대외비라 문서로는 절대 안줌.. 담당자가 어디 매장은 매출 얼마, 어디매장은 얼마 정도라고 알려줌..
이 정보를 허위로 제출하면 점주들은 그거 믿고 투자해서 들어감
담당자가 3천300을 제시 했다면 점주들은 그거 믿고 이거에 60~70%라도 벌겠지 하고 들어가는데 매출 반도 안나오는 상태라 1년안에 다 폐업하는거임..
내가 생각한 중요한 점
1. 백종원 신규브랜드 개업할려는 점주들 엄청 많음.. 핫한 브랜드는 상담도 힘들정도임
2. 지점 매출은 대외비라 문서로는 절대 안주기 때문에 예시된 예상매출을 듣고 투자한 점주들이 있음.
3. 아직 프랜차이즈 사업한지 2년 조금 지남..
4. 개업 1년만에 50%의 지점이 폐업함(요건 대왕카스테라 이후 최대일 듯)
5. 폐업으로 점주들이 날린돈이 1년만에 100억가까이 될듯...
더본코리아가 책임감 있게 연돈볼카츠 프랜차이즈 사업을 중단하고 점주들이 손해 덜 보고 폐업 하게끔 도와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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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리즈
결과론적으로 손해는 모두 점주가 다 보게 된 상태니 중립적인 입장에서 봐야 합니다.
연돈볼카츠는 신규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장 할려는 단계니 영업사원 입장에선 뭐라도 털어서 지점을 늘려야 했으니까요..
@채팅금지 초과이익 환수가 아니라.. 초과이익처럼 과장 했으면 사기,기망행위 입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초과이익 나면 환수가 아니라 본사가 재료비, 가맹비에서 점주에게 일정부분 이익을 가져가는 구조 입니다.
매달 매출이 3000이 5000만원이 되면 매달 2000만원에 대한 일정 비율의 재료비 및 로열티를 더 가져 갑니다. 브랜드에 따라서 로열티는 매달 30만원부터 400-500만원까지 따로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