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당근으로 팔았는데20
- 플러피버니
- 등록일 2024-07-01 20:51
- 조회수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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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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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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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애
어제 당근으로 모니터 사러가니까 외국인 나와서 살짝 쫄았는데(지하주차장이라 좀 으슥)
한국말 잘하네요ㅋㅋㅋ 근데 모니터에서 특유의 냄새가 좀 나네요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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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피버니
남자분이 들겠다고 했는데 아냐 내가 들 수 있다며 척 드네요. 그런데 돌아가다가 역시나 무거워서 남자분이 들고 가기는 했어요.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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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번역기가 좋더라구요.
번역체라 다소 이상한 부분도 있지만 말하고자 하는바가 뭔지는 알 수 있으니... 다만 현장에서 뭘 물어보면 당근으로 답변 할 수 밖에 없더라는. (뭐라고 뭐라 하는데 그게 어느나라 말인지 조차도 모릅니다. ㅠㅠ) 그러면 그분이 그글을 긁어서 본인들 언어로 번역하고. 다시 묻고 싶은걸 한글로 변환해서 보내고... 만나도 실제로 대화는 없고 당근만 줄창 쳐다보면서 거래하고 온적 있어요.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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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피버니
외국인 거래하신 분들 은근히 있네요. 그 분들도 다 감안을 할 거고 거래만 성사되면 되니까요 ㅋ 영어권 정도 아니면 아예 번역기로 대화해야겠네요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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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인데 동네에 외국인들이 종종 있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