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300원 짜리가 있긴한데

몇개 없고 거의 400원 입니다

제가 쿠팡 알바할 때 

겁나 더운데 얼음물도 1개만 줬어요

아이스크림 계속 먹으면 언제 일하나요?

말이 안되는데요

그리고 아이스크림 먹다가 파는 상품 오염시킬 수도 있구요

아이스크림은 쉬는 시간 먹으라고 1개 나눠주는 게 

다일 겁니다

쿠팡은 한국기업과 달리 약간 일찍 끝나지도 않아요

딱 퇴근 시간에 끝나죠

밥도 거지 같았어요

쉬는 시간에 몇 분 일찍 쉬거나

쉬고 시작할 때 몇 분 늦게 시작하거나 

퇴근 무렵 일을 적게 하거나 하면

앞에 불러서 얼마나 개지랄을 떠는지.

마지막 단 1분 1초라도 로봇처럼 쥐어짜내는 곳이 쿠팡이예요

심지어 화장실도 허락 맡고 가라 했고요.

@1억이코앞이다 어디 센터신가요?  

@파랑새_ 

아마 출근할때 2개씩 들고가서 그자리에서 다 먹고

밥먹을때 또 그렇게 먹고 쉬는시간에 또 먹고 뭐 그렇게 하루에 10개씩 먹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먹는건 무한인데 아이스크림이 식당에만 있고 일하는데는 못갖고들어감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음식이 제품에 떨아지면 그건 새상품이 아니죠.

포장도 음식물 묻어있으면 감성품질이라 고객이 좋아하진 않죠.

더운 건 일하는 곳이고

식당은 시원한 편인데 

식당에서 아이스크림 먹을 수 있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진짜 아무 짝에 쓸모없네요

혈당 폭발해서 당뇨걸리면 

약값이 수백배 깨질 듯 하네요

@파랑새_ 제가 쿠팡일했을땐 냉동고 얼린물 두고 수시로 먹게해줬고 일하다가 자리비우고 화장실가도 아무말 안했구요 ~ 얼음물 다 녹으면 또 얼음물 가지러 갔다오고 쉴때 아이스크림 몇개를 먹던 아무말 안했는데요 ? 본인만 쿠팡해본줄 아는듯?

@파랑새_ 혈당이 폭발하든 당뇨를 걸리던 요점이 그게 아닌데 

@1억이코앞이다 

님이 경험해본 게 다인 줄 아시나 보네요

거기는 특이한 곳이고 

제가 다녀본 곳 같은 곳이 훨씬 많습니다

@1억이코앞이다 

시원한 곳이 아닌, 더운 데서 시원한 물을 주는 게 맞지 않나.

점심시간이 아니라 쉬는 시간에 주는 게 더 효용가치가 높다 

이게 요점입니다 고갱님

방송하고 지랄한다는데 쉴시간 하나도 없죠 = 있어봐야 ....

@두리안먹는아기귀여워 ㅋㅋㅋ화장실 가는 시간도 눈치 준다고 들었습니다

@번버리 근데 쉬는 시간에만 갈 수 있죠

그래 봤자 겁나 더워요

쿠팡 알바 해봤음

@파랑새_ 다른곳도 해보셧어요?

@__________________ 

네 cj택배 상하차 해봤네요

더운 건 쿠팡이 더 더웠습니다

cj택배는 큰 선풍기 세게 틀어줘서 덥지는 않았습니다

그 외에 감시시스템, 인간적 모멸감 이런 게 쿠팡은 항상 느껴졌는데 

cj택배는 관리자도 친절하고 잘해주려고 하고

그런 건 전혀 없었구요

@★람세스★ 몇년 전이지만 cj 같은 곳들이 오랫동안 물류를 해서인지 천장에 대형 팬이 설치 되어 있고 곳곳에 서큘레이터들이 잘 돌아가고 있었네요. 쿠팡은 건물 지은 지 별로 안 되어서 그런 자잘한 시설들은 구비가 안 되어 있어 무척 더웠네요.  해가 갈수록 냉난방 시설들을 설치해서 나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정확한 표현이예요

마지막 단 1분 1초라도 쥐어짜내고

사람이 아닌 로봇으로 대하는 느낌이 딱 쿠팡이예요

@countrypod 

쉽게 얘기하면 뒤지기전까지 굴리는거죠

와 진짜 뒤지겠다 싶을때 딱 휴식시간이되죠

님 혹시 어려운 상황 생겨서 힘든 일 하게 되면

그 일 하라고 아무도 강요 안했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불법적으로 혹사당하고 부당한 대우받아도 

아무 불만 없으시길 바랄게요

인권법과 노동기본법이 괜히 있는지 아시나요

열사병 걸려서 노동자 쓰러지고 사망하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 안받을 것 같나요

님이 무식하고 인간성 부족한 사람이란 게 

핵심이네요

@파랑새_ 

과녁 정중앙에 명중

@파랑새_ 어느 부분이 불법적이란건지....불법이면 신고해서 처벌받게 하세요 

이런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