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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지 오래이고
검찰 줄로 보면 술과 공정이 아닌 나이살로 밀어 붙이는 성격일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소설
이제 그가 떠나고 덩운이가 법무부 장관까지 한 마당에
과연 누구한테 줄을 더 설까요.
줄을 선다는것 보다는 그 아래 검찰은 더 합리적이고 논리적일 수 밖에 없죠.
세대도 그렇고 문화도 그렇고
덩훈이가 검찰종장에 법무부 장관까지 원언석가 총장이 되면서 어쨌든 고인물들 다 물러났고
그렇다고 하면 합리적인 공정을 말하는 덩운히 끝말이 더 먹힌다는거죠.
당대표 되면 국민만 바라 본다고 했는데
통령이 국민을 바라보는 것은 아래로 보는것이고
덩운이가 바로보는 국민을 눈 높이에서 위로 바로 볼 수 밖에 없는
인상이죠. 관상이 그렇습니다.
즉 당대표 되면 예전과 같이 동운이를 넘버 2로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치죠.
거기에 원언석이까지 가세하면 용산은 초죽음이죠.
당대표 출마 선언 하는것 보면서 국민만 본다고 하잖아요.
국민이 특검을 바라는 지지율이 높아지면 어떤 형식으로든
특검을 해야 하는 스타일이 동운이죠. 관상이 그래요.
오히려 용산 레임덕이 더 가속화 된다는게 ......불쌍하지도 않다
이미 대세가 동운이가 당대표 될거라고 하던데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은듯....
소설은 참 재미있어요.
주어가 없어도 줄거리가 없어도 대략 감이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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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굥원하는대로 다했던게
한두번도 아니고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