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이런경우 궁금합니다.39
- 큐팃
- 등록일 2024-06-16 09:14
- 조회수 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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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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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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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098
저는 했습니다. 10만원에 축하도 해주고 평생 찜찜할 일 없어지기도 하고. 부모님도 당당히 제 봉투 전달해주시고..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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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팃
평생 얼굴볼일이 없어서요.
이거 억울하네요.
축의금이라는 주고 받는건데 부모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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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098
저도 평생 안 볼 사이이긴 했어요.
그런데 억울할거 같으시면 하지 마세요.
본인 마음에 따라야죠. 여기 사람들 의견이 무슨 소용입니까 정해진 법도 아닌데요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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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마뉘
축의금을 단지 주고 받는 개념이라 생각하면 하지마세요.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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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팃
@SG098 집사람 건인데
설득하려면 일반적인 근거가 있어야할거같아서요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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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팃
@반반무마뉘 자녀들끼리 왕래도 전혀없고 저는 얼굴도 모릅니다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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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마뉘
@큐팃 와이프 경우라면 그냥 내비두시는게....?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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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098
@큐팃 집사람건이면 엄밀히 본인이 당사자 아니시네여. 저라면 당사자인 와이프의 판단에 따릅니다. 원글님이 설득하고 말고 할건 아닌거 같네요. 집마다 문화가 다른거고 어른들 생각도 다른데 처갓댁 부조 문화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시면 되죠.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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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청물장수
안함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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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꼬인뽐뻐
하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죠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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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복잡해서 몇번을 다시 읽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