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욕 들어먹는게 좀 의외이기는 합니다.27
- 코카콜라10
- 등록일 2024-07-08 19:42
- 조회수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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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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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abce
감독이후 아챔도 애매, 울산 지금 리그도 애매한 상태에서 최근 국대감독 거절했잖아요. 그리고 얼마나 지났다고 바로 감독한다는게 이상하죠.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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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끌어내려
어떻게보면 축협의 희생양이긴하죠
런던올림픽 동메달따고
브라질월드컵 갑자기 소방수로 투입
성적나빳고 온갖욕은 다먹었죠
이번에도 또 소방수로 투입
한편으론 안타깝긴합니다
2002영웅에서 왜이리된건지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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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펀치
뭔 소방수 투입입니까?
다른 사람이 월드컵 진출 시켜 놓은거 낼름 받아 먹고 나간건데 ㅋㅋ
하기 싫음 안한다고 하면 됩니다.
지가 하고 싶어서 한거고요.
폼 좋은 선수들 외면하고 경기 뛰지도 못하던 윤석영, 박주영, 리그에서 코메디 하던 정성룡, 폼 떨어진 지동원, 김보경 같은 애들 뽑아 의리 축구하다가 말아 먹었죠.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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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끌어내려
1년앞두고 감독했으니 소방수맞죠
준비기간 부족한건 사실이고 당연히 올림픽때 썼던 선수 중용할수밖에요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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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펀치
@석열이끌어내려
급한 불 끈 소방수는 최강희 였고요. 아드보카트도 신태용도 1년 앞두고 왔었는데요? 둘 다 홍명보 보다 훨 좋은 성적냈죠. 그 둘은 애초에 올대 같은팀 맡은 적도 없는데요?
독선, 개같은 전술, 의리 축구로 말아 먹었고.. 윤두창 처럼 무능력한 인간을 왜 그렇게 쉴드 못쳐서 안달이신지? 그런 인간들 좋아하는 부류에요?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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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끌어내려
@네코펀치 전혀요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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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펀치
@석열이끌어내려
욕받이가 아니라 서로 이해관계가 맞으니 맡는거죠. 맡기 싫음 김도훈처럼 완강하게 거부하면 끝입니다.
이런 논리면 윤두창이랑 임사단장도 피의 쉴드 칠 분이네 ㅎㅎ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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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끌어내려
@네코펀치 노노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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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s!
안할것처럼 하다가 해서 욕먹는듯...
국내파중엔 제일 나아보이긴 하지만
통수맞는건 항상 기분 안좋죠..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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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경기도민
홍명보 능력이랑 별개로 몽규축햡에서 프로세스없이 클리스만부터 지금까지 이딴식으로 일처리하는게 문제구요. 그리고 홍명보는 본인이 축협전무시절 김판곤위원장이랑 같이 만들어낸 프로세스를 무시하고 감독픽받고, 수락했으니 당연히 비판이 따라올수밖에 없어요.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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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al
그 울산이 전북 다음으로 돈 쓰고 있는 건 모르나?
k리그 하고 월드컵 수준 차이는 알고 이야기함?
아챔 우승도 못해봤는데?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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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
1. 수비중심 중원삭제 뻥축구
2. 연봉 엄청 줘서 포지션 최고 멤버임. MB는 세부전술 부족하다고 외인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말함 3. 최근 영입하는 선수가 모두 최소 33세 이상 (중동에서 뛰던 정우영이 89. 오피셜 예정) 4.비대칭 4231 전형은 해외에서도 유행이 지났고, 특히 공격쪽에 세부전술이 없이 선수들끼리 발맞춰서 주민규 마틴아담 뚝배기 해결. 마틴아담 노쇠화로 상호합의 계약해지로 이탈 5. 아챔에서 성적이 좋지 않음. 그말은 월컵 예산 이후, 본선에서 경쟁력에 몹시 의문 6. 전형적인 동기부여 및 관리자형 지도자. 전술형 절대 아님 7. 국대에서 예전처럼 파벌, 학벌로 갈라치기 예상 런던 올림픽 멤버를 주축으로 국대 구성도 가능. 그만큼 폐쇄적이고, 새로운 선수 발굴해서 키우고 그러는건 포기하는게 맞음 8. 국내외에서 고연봉으로 오퍼온 울산 선수들 설득해서 붙잡아 놓고 본인은 외국인 감독급 고연봉으로 런? 9. 정상적인 프로세스와 전력강화위원회 추대로 임명된 감독이 아님. 절차적으로 회장 전권 받아 임명이 말이 됨?
결론, 10년 전과 크게 발전한 지도자가 아님. 리그에 특화 그나마 홍명보 김도훈 중에 선택할거면 5개월동안 뭐하고, 재택스만 왜 해임????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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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좋아
날카로운 분석이시네요. 분명 손흥민도 못알아본 지도자인데 걱정이네요. 분명 자기가 분위기 잡으려고 바람 뺄게 분명한데 흥민선수 주장까지 건드리는 건 아니겠죠?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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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解氷)™
되도 않는 헛소리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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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탈리
K리그만 보신 분이실 듯 울산 성적만 가지고 얘기하기엔 중국 프로팀 조차 강등시킨 전적이 있고, 승부차기 대비한다고 키퍼 교체했다가 경기 말아먹은 전무후무한 전적이 있기에 박주영과 올림픽 메달 같은 결과론으로 쉴드도 어려움.
202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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