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커뮤니티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저희 어머니는 46살에 할머니 되심..9

  • 맑쇼
  • 등록일 2024-07-07 12:25
  • 조회수 3193
엄마가 23살에 결혼하셔서 첫째 누나 낳고

첫째 누나도 똑같이 23살에 결혼해서 바로 애 낳았는데 그게 첫 외손자. 그때 저희 엄마 나이 46세

조카는 지금 벌써 고등학교 1학년이네요.

엄마 동창회 모임이 있는데 그렇게 손자가 나이 많은 분은 안계심..

예전에 첫째누나 시아버지분 친모상(조카 증조할머니)이 있어서 엄마가 조문 갔다오셨는데 그쪽 가족분들이 저희 누나보고

아니 어머니가 왜이렇게 젊으시냐고 놀랬다네요.. 누나 시어머니는 좀 나이가 있으신 편이거든요

주변에 봐도 저희 엄마만큼 빠른 나이에 손주 본 사례는 찾기가 힘드네요

예전에 방송 보니깐 30대 후반에 할머니 된 분도 계시긴 하는데 그건 정말 극히 예외적인 경우고..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다른의견 0 추천 0 스카니아소마
대단하네유 ㄷㄷ;;23에 결혼 ㄷㄷ
2024-07-0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푸른강물
46살에 할머니..... 놀랍네요..
2024-07-0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써니x써니

불과.백년 전에는 거기사 -10살 ㅡㅡ

2024-07-0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멍멍꿀꿀

옳다

2024-07-0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열혈근성남아

지금은 46살에 애낳는시대인데 크

2024-07-0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뽐뿌는역시타이밍
-
2024-07-10 *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기가단테
  • '23살에 손자' 세계 최연소 할머니 화제
  • 23세에 할머니가 된 루마니아의 리프카 스타네스쿠. ⓒ리베르타티아23세의 나이로 할머니가 된 루마니아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루마니아 일간 리베르타티아에 따르면 리프카 스타네스쿠(23)는 초등학교에 다니던 그녀의 딸 마리아(10)가 지난해 임신해 올해 손자 아이언을 낳아 ‘세계에서 가장 어린 할머니’가 됐다. 10세 나이에 아들을 낳은 마리아의 이야기도 충격적이지만, 더욱 충격적인 것은 리프카 역시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11세 어린 나이에 마리아를 낳았다는 것. 리프카는 “아직 어린 딸이 아기엄마가 된다는 사실을 믿을 수
https://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7

 

 

 

23세에 할머니가 된 케이스도 있습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10대에 할머니가 된 케이스도 역사상 있긴합니다 

2024-07-0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석열이끌어내려

저희어머니는 43살에 할머니

 

손자데리고 다니면 다들 늦둥이냐고 하셨다네요

2024-07-0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놀고있어요

저의형은 39에 할아버지 되었습니다 ㅋ

2024-07-07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