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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1.96% 올라…진료비·건보료도 도미노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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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주는 수가(의료서비스의 대가)가 내년에 1.96% 오른다.이에 따라 환자가 내는 진료비도 소폭 오르게 되며, 내년 건강보험료 인상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7개 보건의료단체와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마치고, 1일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내년도 평균 수가 인상률은 1.96%로, 지난해보다 0.02%포인트 낮다. 내년도 유형별 인상률은 치과 3.2%, 한의 3.6%, 약국 2.8%, 조산원 10.0%, 보건기관 2.7%로 결정됐다.이번 수가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4714
뭐 전부다 인상하는거 같네요.
진짜 국민들 지갑 터는데 진심인거 같아 보여서 무섭네요.
하지만 부자들은 세금 적게 낼테니.. 부자들은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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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상속세 부담 낮춘다 … '기업 활력 돕는 감세' 이달 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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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세수 결손에도 법인세 인하 등을 추진하며 기업활동 촉진 의지를 드러냈다. 당장 세수가 부족해도 기업의 투자가 가계의 소득 증대, 소비 증가로 이어지면 경기에 활력이 생기고, 결국 세수가 확충되는 '낙수 효과'가 발생할 거란 계산이다.10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내놓을 세법 개정안에 상속세, 법인세 완화 방안을 포함시킨다. 상속세는 최대 주주의 주식 상속·증여 때 최고 세율이 50%에서 60%로 올라가는 주식...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7/10/20240710000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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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8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