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거 내재된 유전자풀이 엄청 많습니다

그중 %가 낮은게 유전되기도 하는거죠

@밝게살자 계속적인 돌연변이 유전자의 영향이겠죠.  부모의 DNA 가 결합할때 우성을 따르는데, 그 우성이 인간이 생각했을때의 우성이 아닌게 문제이긴 하죠. 하지만 결합시 무조건 우성이 아닌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인간이 진화를 해온거죠. 

@자취잉여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유전적인걸 무시할순 없지만 살아가면서 충분히 바꿀수 있지 않을까 하는거죠. 결국 본인 선택의 문제라 생각되는데요.

@내일사면늦으리 제가 말을 잘못 적었나봅니다. 유전자만으로 모든것이 정해지진 않는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건데 언어가 서툴었네요;;

유전자가 안좋게 태어나도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멋진 사람이 될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불공평해 하지마시라고요..

비추에 두분의 댓글까지 읽어보니 제가 글을 잘못썼나봐요.;;

다음엔 조금 더 생각하고 써야겠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밝게살자 노력의 정도도 유전자가 엄청 영향력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외부환경에 의해 변화가 불가능은 아니지만

쉽지는 않겠다라고 셀프 결론내렷네요ㅎ

@자취잉여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우리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항상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수 있다 이야기 해주거든요.

물론 결과가 내 생각과 다를지는 몰라도 안되는건 없다.. 누군가와 비교하지 말아라.. 어제의 나보단 오늘의 내가 더 나아졌다.. 라고요..

안찌는 사람은 운동 자체를 안해도 그냥저냥 사는데요.

그러니 살찌는 사람이라고 많이 먹고 게으르다는 틀렸다는 말인데요.

똑같은 양으로 세 끼를 먹는데 누구는 살이 찌면 그걸 많이 먹어 찐다고 욕할 수 있을까요?

@레콘 

하지만 네안데르탈인은 아직 살아있다. 바로 우리 호모 사피엔스 안에 살고 있다. 네안데르탈인의 몸에 재빨리 지방을 축적하게 해준 SLC16A11 유전자는 우리 몸속에 남아 현대인의 비만과 당뇨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현대인에게 남아 있는 자폐 유전자 역시 네안데르탈인이 남겨준 것이다. 현생 인류에게 공포의 대상인 남성형 탈모 유전자도 이들에게서 온 것이다. 네안데르탈인에게 물려받은 OSA1~3 유전자 3개를 가진 사람은 코로나19 중증 위험이 22%나 낮았다.

@칠성사이다ZERO 

그렇죠 무조건 비난할수는 없는게 사실인데

그런건 정말 특수케이스라니까요

1000명의 비만인이 있으면 999명은 그냥 많이 먹고 운동안해서 살찐 사람이고

1명정도가 유전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수준입니다.

999명중에서도 편차가 있긴하지만 대부분은 의지로 극복가능한 수준이죠

뭐든지 유전자 탓만하면 뭐 어쩔건데요

결국 극복해야하는 문제인데

@레콘 글쎄요... 1000명 중에 999명이 많이 먹고 운동 안해서 찐 사람이라는 근거 자료가 있으신 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는 분명 많이 먹어서 찌는 사람도 있지만 많이 안먹어도 찌는 사람들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오히려 더 많을 수도 있다 보네요.

저희 집안이 그렇네요. 저희 외가 식구들 대부분 식사량이 많지 않고 오히려 많이 안먹는 편이라고 하는 게 더 맞을 듯합니다. 거기에 군것질도 특별히 좋아하지 않지만 살이 쉽게 찝니다. 저도 그렇구요. 저야 관리를 하고 있지만 확실한 건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특별히 많이 먹거나 하진 않았지만 관리 안하면 살이 쉽게 쪘다는 거죠. 제가 한창 공부하느라 다이어트 안할 때 지인들이 늘 하는 말이 왜 그거밖에 안먹어? 다이어트해? 였습니다. 즉, 그들이 보기에 제가 많이 먹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도 운동을 안하니 살이 쪘습니다.

이렇듯 꽤 많은 사람들이 유전자의 영향으로 살이 찐다 생각합니다. 

@칠성사이다ZERO 

유전자때문에 돼지가 되기도 하지만

형제끼리도 보면 다 마르고 한 명만 돼지에 게을러요.

몇 대를 봐도 위로 다 마르셨고 부모님 다 마르셨고 형제들 다 말랐는데 한 명만 돼지인게 부모에게도 없던 유전자가 돌연변이로 그 동생에게만 생겨난건가요?

그냥 걔만 많이 쳐먹고 안움직이고 게을러요.

유전자로 커버를 못치겠음

@아작 쌍둥이가 아닌이상 그게 유전자 차이인건데요

@아작 저는 살 찌는 체질 제 동생은 살 안찌는 체질. 저는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식단도 하는데 제 동생은 평생 운동과 거리가 멀고 밥도 지 맘대로 먹음. 근데 제가 게으른거? 엄연히 기사에 살이 찌는 건 유전자 때문이라는데도 눈귀 막고 아몰랑 살찌는 건 게을러서 그러는 거야 하고 있네...

@아작 해당 멘션은 오히려 유전자론에 더 힘을 싣어주게 됩니다.

쌍둥이 연구에 의하면 오히려 더 비슷한 키 더 비슷한 몸매를 형성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칠성사이다ZERO 

결혼 한 분들은 알겠지만 자신과 생활습관이 다른 사람과 24시간 살아봐야 그 사람 음식의 정확한 양과 왜 그런지 이유를 압니다.

그렇게 찌는 체질이시고 남자면 군대에서 이병 때조차  살이 찌셨을껍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병과 일병 때 최상의 몸무게를 경험하죠. 

그리고 우리나라 군대가 반증이 됩니다.

면제포함하면 100에 90정도가 같은 식사량과 운동을 하면 빠지고 찝니다.

@아작 그것도 유전

@레콘 혹시 서울대 다니십니까?? 공부도 비슷한거 아닙니까? 

공부도 의지의 문제인데 물론 공부 잘하셨죠?

@카라나마 참.. 사람들은 연구결과를 갖다 대도 자기가 사로잡힌 편견대로 주장을 하네요. 

당연히 군대에서야 정량배식에 규칙적 운동을 하니 빠지죠. 군에서처럼 규칙적인 식사 규칙적 운동하는데도 살이 찌면 그건 연구대상이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같은 양을 먹고 같은 생활을 해도 유전자에 따라 누구는 찌고 누구는 안찐다는 말을 하는 거 아닙니까? 10의 양을 먹어도 누구는 유지가 가능하고 누구는 살이 찐다구요.

그럼 찌는 사람은 10을 먹으니 니가 많이 먹고 게을러서라 욕할 수 있냐는 말 아닙니까?

남들 10을 먹는데 15를 먹어서 찌는 사람이면 많이 먹어 찌는 거지만 남들 10을 먹는데 같이 10을 먹어 찌면 그걸 많이 먹어서라고 할 수 있나요??

@칠성사이다ZERO 

정량을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빠진다는건 정상범위의 칼로리소모를 한다는 반증입니다.

우리나라는 군대라는게 있어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정상범위라는 반증이되지요.

댓글러분이 이야기하는 건 특이체질(0.1퍼)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왜 그걸 일반화시켜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요.

남을 24시간 보지않으면 적게 먹는다고 많이 먹는다고 오해 가능합니다. 

적게 먹는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정말 그럴까요.

@칠성사이다ZERO 

부 183cm 68kg

모 168cm 45kg

자1 182cm 75kg

자2 184cm 80kg

자3 183cm 110kg

그러니까 부모에게 없던 유전자가 돌연변이로 자3에게만 생겨서 똑같이 먹어도 자3만 찐다는 주장이신것 같은데.

그냥 자3만 많이 먹고 안움직이고 게으릅니다.

자2도 110kg나가던 시절이 있었고 운동하고 일하고 돈벌고 육아하며 이제 80kg근방에서 안정적으로 유지중입니다.

친구들 모아두고 보면 같이먹어도 더 찌는 체질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유전자라는게 부모에게 없던것이 갑자기 생기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유전자를 물려받는건데

가족이 대부분 비슷하게 말랐고 몇 대를 올려봐도 돼지는 없는데 그냥 자3만 게으르고 많이 쳐먹어요.

@칠성사이다ZERO 똑같은 양도 양이지만 먹고 누워 자는 사람과 먹고 움직이는 사람 차이 아닐까 싶어요. 보통 마른 사람들 보면 계속 움직이거나 아님 걱정이 많아 생각이 많은 사람들 같더라고요.

@이민들레 게으르다고 적혀 있는거 봐선 유전자는 같은데 한쪽은 게을러서 살이찌는 경우 같아요.

@카라나마 아 이게 맞네요. 보통 결혼하면 살이 찌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ㅋㅋ 그 밤에 짬처리 한다고..;;;

@acutecritic 말장난. ㅋㅋㅋ

공부 못하는 집안에 태어난 사람들은 절대 공부하면 안되겠네요?

갑자기 태어나는 영재들은 어떤 유전자 일까요?

@밝게살자 이게 어디 말장난인가요? 공부머리 없는 사람은 열심히 해도 안되고, 공부머리있는 사람은 대충해도 잘합니다.

살찌는것도 비슷해요 많이먹고 적게 움직여도 적게찌는 사람 많이지는사람 사람마다 다릅니다.

본인이 말장난 하시는것 같은데요? 갑자기 태어나는 영재는 뭐 쯔양같은 사람이겠죠 많이 먹어도 살안찌는?

@acutecritic 

혹시 서울대 다니십니까?? 공부도 비슷한거 아닙니까? 

공부도 의지의 문제인데 물론 공부 잘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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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본인이 쓴 댓글이에요.

이게 말장난 아니고 무슨 말인가요?

공부도 의지의 문제라는 말은 이해가 가는데 물론 공부 잘하셨죠? 라며 비아냥에.

유전자가 전부인것마냥 말하는거라면 공부 못하는 집안에 태어난 영재들은 어떻게 태어난건지 물은거잖아요?

유전자를 부인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공부머리 없다고 열심히 해도 안된다는 말은 또 뭔말인지..

열심히 하면 됩니다. 노력하면 되요. 

태어날때부터 뛰는거 아니고 아이들도 뒤집기 전에 수도 없이 다리를 들어 올리는 노력이라는걸 해요. 사람은 누구나 알게모르게 노력이라는걸 하면서 살아갑니다. 열심히해도 안된다는 말은 너무 쉽게하지 마세요.

어딜 근거로 주장을 하시는건지??

같은 환경에서 큰 형제도 누구는 살이 찌고 누구는 안찌고 하죠.

근데 저 연구처럼 일란성 쌍둥이는 일부를 제외하곤 키와 체중이 흡사했다면 저건 유전자와 관련됐다 보는게 합당하지 않나요?

@칠성사이다ZERO 

이거 말고도 일란성인데 한명이 입양되서

아예 다른 환경서 자랐는데 나중에 만나보니

키랑 몸무게가 비슷한 연구도 있죠.

똑같이 밥 한공기를 먹었는데 누구는 찌고 누구는 안찌면 찐 사람이 밥을 더 쳐먹어서 찐건가요??

아니 연구결과가 살찌는 유전자가 있다는데 왜 자꾸 딴소리를 하면서 우겨대지??

많이 먹으면 당연히 찌지만 살찌는게 무조건 남들보다 많이 먹어서 찌는 게 아니라구요.

살찌는 유전자를 갖고 있으면 남들만큼만 먹어도 살이 찌는데 그게 많이 먹어서 찐다가 성립하나요??

많이 먹어도 안찌는 사람 보고는 체질이다 하면서 왜 찌는 사람한테는 무조건 많이 먹어서 찐다고 하지?

그게 편협한 사고라구요.

@칠성사이다ZERO 필요이상으로 먹었다는겁니다.

하루종일 집에 누워서 티비보는사람이 하루 12시간 노가다 하는 사람이랑 똑같이 먹으면 살찐다는거에요.

@칠성사이다ZERO 뭘 우겨요

더 많이 쳐먹었으니 찐거죠

흡수율이 높다고 먹은 열량이 2배 3배 늘어나요?

그건 아니잔아요

유전자고 뭐고 몸에서 필요한 열량보다

더 처먹었으니 찐거라구요 이거는 체질과 상관

없는겁니다.

그쵸.

소식가들이 의지로 참는게 아니라 그냥 안땡겨서 안먹는거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