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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아들의 상처되는 말15

아침먹다가 갑자기 저를 바라보더니

엄마 나 임신했을때 이뻤는데..

하더라고요. 전에 임신했을때 사진이랑 영상을 보여준적이 있어요. ㅎ

이뻤는데...? 그럼 지금은 안이뻐? 

하니 아들이..

지금은 살쪘어..🙄

하네요. 

후...임신전에 40 이었고 지금은 50 좀 넘거든요. 

나도 알아! 안다고! 꼭 그렇게 콕 찝어서 말해줘야 했니! 

아들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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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ilillilllll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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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난고래야

미워서 학교 가는데 자는척 했어요. 😒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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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lillilllll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저때는 몰라서,,그래여..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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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ainamopp

그거 아빠가 용돈 주고 시켰다에 한표 ㅋㅋㅋ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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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난고래야

아빠 말투 맞아요. 아빠도 말을 꼭 그렇게 함. 😮‍💨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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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빳빠랏빳빠

뼈에 가죽만 있었나요?

40kg이라니...ㄷㄷㄷㄷ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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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난고래야

네 그땐 정말 가죽만..ㅎ 39까지도 내려갔어요 ㄷㄷ 보는 사람마다 말랐다고 입대서 스트레스 받았던 시절이었져..ㅎ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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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예쁜게죄라면넌무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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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난고래야

눙물...ㅜㅜ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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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총알한방

아들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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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난고래야

때릴걸 그랬을까요? 🤔🤣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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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cything
에,,?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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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난고래야

확실히 사진이나 영상은 빼짝 곯아야 이쁘게 나오더라고요..ㅋㅋ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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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ELIT3

아들한테 보여주세요

 

 

 

추가로 요 한마디 까지

"너도 태어났을땐 천사가 따로 없었어"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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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난고래야

아? 맞아요. 지두 다섯살때가 더 귀여웠단걸 모르네요~ 😏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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