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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치 찍고 다니는 사람 많네요

우리집에 왔던 업체분들...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적든 많든..

심지어 젊은 경찰분도 발망치를 찍고 다니네요.

뒷꿈치로 바닥을 찍고 다니면 바닥 울리는게 안느껴질까요?

공동주택에서 저렇게 걷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동안은 좋은 이웃분들땜에 발망치 몰랐다가

새로 이사온 윗집 발망치땜에 분쟁중인데? 역시 끼리끼리라고 부부는 똑같더군요.

남자한테만 얘기하다 말이 안통해서

우연히 여자를 엘베에서 만나서 발망치가 심한데 본인은 잘 모르시는거 같으니

남편분 한번 내려오셔서 확인해달라...

좋게 해결 방법을 모색해보자는 뜻으로 얘기하는데

와... 성질만 내고 말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네요.

제일 문제되는게 여자 발망치인데...;;

경찰에 신고만 하려고 하고...

대화가 안통하니 이제는 포기... 하....

천사같은 윗집 가시고 어디서 저런 인간들이 이사 왔는지...

진짜 층간소음 뉴스 나오면 오죽했겠으면 저랬을까 싶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