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갚는게 당연한 건데 이렇게 갚는 경우가 별로 없죠..
줄때마다 피드팩 저렇게하고 사주얘기하는거 불편해보이긴하네요
자본주의 사회는 줄 돈은 빨리 받고 내야할 돈은 늦게내는게 와따입니다
돈생기면 그냥 S&P 500 에 때려박으면됩니다 연금저축계좌에요
목독 빌려주고 제일 뭣같은게 돈 잔뜩 쪼개서 갚는건데
조금이라도 갚아나가져.
친한 사람하고 돈거래할 땐 차라리 돈 100주고 안갚아도 되니 필요한데 보태라고 하는게 낫습니다.
살면서 돈빌려준게 10명넘고 1억이넘는데
다 갚은사람 0명임
20년도더전임ㅋ
진짜 이사람은 제때 갚겠지 싶었던 놈도 안갚긴 하더라구요 ㅎㅎ
쉽게빌려준다는 소리 들었나 소액부터 별 이상한거로 돈빌려달라는 친구들 많았어요. 집 화장실 인테리어한다고 카드론쓰기뭐하니 500좀안대냐는 소리듣고 아 이런거구나 생각도 들고. 안빌려줘야지 싶다가도 또 진짠가 갚겟지 하고 빌려주다가 결국 또 안갚고. 걍 갚지말랫어요 어차피 갚지도 않는거
전여친 결혼하는데 돈빌려주기도 햇다가 걍 잘살고 연락하지말라고 햇네요 천얼마ㅋ
저하고 상황이 같으시네요ㅜㅜ저도 여러명한테 1억 넘는돈 빌려주고 1원도 못받고있습니다.돈 빌려가는사람 레파토리가 공통적인게 한달안에 꼭줄게 하고 잠수탐.
그냥 인연 끊었습니다.
돈 더 안빌려준다고 하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갚으라고 하지도 않는데 이제 연락이 안오더라고요 수년간
당연한 이야기지만(?)
못받는다 생각하고 빌려줘야 맘편합니다
이게 정상인데
요즘 떼먹는놈들 천국이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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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부세 / 정말 갚을 의지가 있는 사람은 저 사람처럼 수중에 여윳돈 얼마씩 생길 때 조금이라도 갚아나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