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을 담는 사진작가 싱가포르인 아람판 DPRK360 인스타

이 있어 소개합니다.

평양 상공에서 경비행기 항공사진을 찍은 최초의 외국인이라고 합니다.

DPRK 360 by Aram Pan 아람판 on Instagram: "Having a wedding album as a keepsake and to show off to the relatives are increasingly popular with young North Koreans couples. Professional photography studios offering such “album service” now exists not only In Pyongyang, but in all the cities around North Korea. #insidenorthkorea #dprk #northkorea #weddingphotography #preweddingphoto @petapixel @dpreview #weddingphotographer #korea #korean"
203 likes, 4 comments - dprk360 on December 28, 2019: "Having a wedding album as a keepsake and to show off to the relatives are increasingly popular with young North Koreans couples....".

DPRK 360 by Aram Pan 아람판 on Instagram: "From the archives - North Korean fashion book I collected in 2016. . . #insidenorthkorea #northkorea #fashion #dprk #style #womensfashion #korean"
123 likes, 1 comments - dprk360 on July 5, 2019: "From the archives - North Korean fashion book I collected in 2016. . . #insidenorthkorea #northkorea #fashion #dprk #style #womensfashion...".

DPRK 360 by Aram Pan 아람판 on Instagram: "This spicy number was performed during a dinner in Pyongyang for a tour I organised and led. The tour participants were Singaporeans and Malaysians. . . #insidenorthkorea #tourism #dprk #northkorea #dprk360 #dinner #floorshow #dance #pop #korean #singapore #malaysia"
320 likes, 6 comments - dprk360 on August 11, 2018: "This spicy number was performed during a dinner in Pyongyang for a tour I organised and led. The tour participants were Singaporeans and...".

DPRK 360
DPRK 360. 좋아하는 사람 42,839명 ·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 6명. www.dprk360.com is a photographic project by Aram Pan (潘君瀚) to capture the essence of North Korea

정치권에서 북 방송을 이제는 여건이 되는 남에서 지연편집해서 방송하면 어떻겠느냐고 하지만

선거때 뿐이고요...일반 시민들은 북에 관련된 것이면 두려움을 집어먹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북 방송 찾아보시면 어렵게 VPN깔면 학술용으로 볼순 있는데

각종 경제난에 했던거 재탕삼탕....

보통 북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 어디선 이래도 돼느냐며 댓글이 달리고 신고해서 차단당하거나

(개중에 알바들 있을 겁니다)

해당 사이트가 먹통이 되기가 다반사이고.

평양방송이라고 탈북 임영선 대위가 북 방송을 띄워놓은사이트는 이상한게 막 깔리더니 아니나 다를까

페이스북에 하나뿐인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을 실시간 띄워자 달리는 욕설댓글들...

무슨 북 아동이 문수물놀이장 가서 하드사먹고 하는 영상을 치열히 공격해 차단시키는데는 성공했으나....

유튜브나 이런 미국 매체를 선택하는것이

왔다갔다 중심을 못잡는 남북 매체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남과 북이 서로 공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중국, 미국, 일본 등 외부질서에 따르는게

과거와 다르지 않습니다.

정보란게 일방향이어선 안되지요......

왜 가릴까요... 보는것 자체 불법 아닌데.....

북이 적대적 국가관계를 선언할 정도로

남을 피하려하는데

온갖 복잡한 논리보다

단순한것이

못보면 마음이 멀어지고

보면 가보고싶게 된다는 자연적 진리입니다.

전쟁이 끝난지 70년이 되고 이산가족은 끝내 사망하였으나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것은

바로 이런 눈가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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