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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매했던 아마존 애플워치가 도착했습니다.
제품가격이 224.99달러에 배송비 포함이니 배대지 배송비만 포함되면 될줄 알았습니다.(6달러)
그런데 이상하게 관세기준이 250불로 잡혀있더군요 문의하니
배대지에서 실제 배송비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서 기본으로 책정된 배송비가 책정되었다고 하더라고요.. 33500원요... 저걸 달라로 계산해서 250불로 잡았더라고요.
배대지에서 왜 배송비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까 싶어서 문의하니 실제 배송비가 아닌 과세운임표에 따라 과세된다고 하는데 배대지에서는 실제 배송비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게 아닌거 같은데 맞나요?
관세청에 문의하고, 관세사무소에도 문의하니,,, 실제 배송비 정보만 제공되면 그걸로 책정가능하다고 하는데,, 배대지에서 왜 실제 배송비를 제공하지 않는지 문의하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답변이 없고 앵무새 답변만 달아왔네요
그냥 과세운임표에 따라서 관부가세가 발생된다고요. 답답하네요.. 배대지 다 그런가요?
법상으로는 실제 배송비만 부과하면 된다고 하고, 이거 관세사무소에 통보만 해주면 되는건데... 모든 배대지가 그 이런식으로 운영되나요?
제가 예상한 관부가세는 224.99 + 6달러 => 부가세 10%
실제 부여된 관부가세 224.99 + 25달러(33500) => 약 250달러 => 부가세 10%
단지 배송대행지에서 실 운송비 정보만 제공해주면 관부가세가 엄청 세이브 되는데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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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된거군요 ㅜㅜ
저도 33,800 원 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