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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았던 고령운전자의 위험성3

작년 겨울쯤 병원 진료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던 중 주차 안내원이

어느 승용차의 주차를 돕고 있었습니다

운전자는 80세쯤 되어 보였고 밖에는 일행인듯 보이는 할머니 두분이

기다리고 계신데 그분들도 75세 이상쯤 되어 보였습니다

주차하시는데 주차선에 안맞아 경광봉 들고 안내하시는 분이 주차를 유도 하였으나

할아버지는 안내원의 지시대로 하지 않고 혼자 열심히 주차하려고 애쓰시던데 밖에 계시는 할머니들을

의식 하였는지 아님 귀가 잘 안들렸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진 후진을 반복 하는데 거칠게 브레이크 엑셀을 밝고 차가 불안하게 움직이더니

갑자기 아스팔트 보도블럭 경계턱을 넘더니 일행할머니 두분을 치셨습니다

다행히 경계턱 때문에 차가 많이 나가지 않아 크게 다치지는 않으셨는데 경계턱 없었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 생길뻔 했네요

운동능력 인지능력 떨어지면 스스로 조심하고 운전면허 반납 했으면 좋겠네요

3 응애응애에요

진짜 노인비하 아니고 어쩔수없는걸 받아들일 필요가 잇음 죽은 사람이 몇명이야 진짜

2024-07-01 점아이콘

순대국다대기

이런 얘기하면 너는 안 늙냐 이러는데 이게 제일 이해 안 됨 나도 당연히 늙고 지금 고령 운전 면허 강화하면 나부터 적용 대상인데 그거 감안하고 주장하는 건데 말이죠

2024-07-02 점아이콘

오색오감

68세면 고령도 아니죠.

이건 고령자 문제랑 다르다고 보이네요.

흔히 얘기하는 고령자 운전 문제는 80세 이상

2024-07-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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