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스로 한국정부의 도움을 받아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현재는 모델일 겸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고요

구독자가 무려 36.4만이나 되는 꽤 영향력있는 유튜버입니다

가끔보면 한국에대한 불편한 질문, 인종에 대한 불편한 질문을 하고 

좋은 방향을 위한 불편함은 감수할 수 있다고 보는데 중요한건

거기에 한국인을 비하,비교하는 댓글들이 있는게 불편한거죠

https://youtube.com/shorts/iqRIHQL1aj4?si=Zu0QjbOnUeMXqqfJ

대부분 이 영상에서 발췌한 댓글입니다 확실한 증거를 위해 영상까지 캡쳐했습니다 

일단 한국 여자친구를 사귀고있는 나이지리아 출신 유튜버고 

이렇게 채널의 컨셉자체가 흑인남성,동양여성에 대한 페티쉬,환상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한국에 애증이 있고 옐로우피버 끼가있는 흑인 구독자들이 많습니다

(물론 익명이라 모두 단정지을 순 없지만 실제로 프로필을 눌러봤을때 흑인이 다수였고요)

그걸 감안해도 왜 저 채널을 관리하지 않는지 최소한 유튜버에서 왜 자체적으로 검열을 하지않는지

그리고 오늘도 또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렇게 왜 젊은 남녀들이 이사람 인터뷰이가 기꺼이 되어 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이사람 부지런은 합니다 매주 비슷한 방식의 비슷한 느낌의 질문들..

동양여자에 심취해서 뽐내고싶은 흑인들이야 그렇다치지만 가관인건 거기에 맞장구치는 한국여자들까지 ;;

처음엔 저만 좀 이상한가 했는데 최근엔 소수지만 "한국인 면접자를 불편하게 하지마라"

"맨날 같은 질문하냐","맨날 흑인 인종얘기냐" 등 피로감을 느끼는 외국인들 반응도 나오기 시작했네요

https://youtube.com/shorts/a1-k6YZetcY?si=8Dh4g19qzy96_0lv

 이 채널은 한국인 시청자가 거의 없어서 드물지만 이렇게 한국인 비판 댓글도 있습니다

전혀 비판이 없었다면 "나만 예민하게 생각했나보다" 라고 애써 생각을 지웠을겁니다

솔직히 한국에선 "인종" 에 대한 관심도 자체도 적고 이런얘기하면 잘 공감을 못받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벤탄쿠르의 그 질나쁜 농담엔 시민단체까지 나서서 행동할만큼 난리법석인데

이 인플루언서 채널은 대부분이 지지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 출처영상 저 댓글 바로밑엔 이런 댓글도 있더군요

저 질나쁜 외국인(흑인) 유저들은 싫지만 그렇다고 이런 극단적인 얘긴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만 유럽에서 난민 갈등으로 우파정권이 힘이 커지는것 처럼 모든지 "작용 반작용" 법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미친놈들이 있는거 아는데 그걸 만든것도 무언가 구조적인 원인이 있다는거죠 

kexplorer 이 유튜버는 그렇게 나쁜의도를 갖지않고 영상을 제작한걸 수도 있습니다

그의 추종자들이 큰 문제죠 그런데 자꾸 한국 비하하는 댓글,한국인 비하하는 외국인들을 방치하는건

잘못됐다고 보네요 

아직까지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유튜버인데, 

신기하게 매주 수 명의 젊은 한국인들이 기꺼이 이 채널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홍대주변에 사는 분들, 앞으로 이사람에게 간택(?) 될 수도 있는 분들이 

제 글을 보신다면

이 채널이 이렇게 blackism 인종주의 성향이 다분하거나 한국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꽤 있다는걸 인지하시고 인터뷰를 하셨으면 합니다 

 흰색 셔츠를 입은 저 여성분은 정말 안타까운게, 오히려 외국남성들 립서비스 하는 인터뷰를 했는데

쇼츠 영상 일부만 보고 욕을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