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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입니다.

올해 본 한국 영화 중에서는 핸섬가이즈가 그나마 재미있는것 같습니다.6

와 할정도로 재미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잔인하고 공포스러워서 부모님이나 연인들과 같이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기대감 많이 내려놓고 혼자서 가벼운 마음으로 보신다면 그런대로 볼만은 한것 같습니다.

다들 웃기다해서 어제 보고왔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살짝 피식 할정도 극장에 어떤 아주머니 한분은 크게 박장대소 하시던데

초반에는 이게 무슨 영화이지 했다가 중후반에 귀신인가 좀비가 갑툭튀해서 어이가 없었다는...

스토리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배우들이 연기력으로 어느정도 커버 쳐서 이정도로 만든 영화비를 제값주고 보기에는 그렇고 1만원 이하로 할인해서 보면 한번쯤 볼만한 정도 인듯요

7월 개봉 예정인 탈주와 탈출도 그런대로 시간 때우는 정도면 기대감 없이 보면 괜찮기는 할듯요

달과구름

전 배꼽빠지게 웃다가 나왔습니다.

2024-06-28 점아이콘

스케르초

b급감성인데 이게 어르신들한테 통하더라고요

깔깔거리며 난리남

2024-06-28 점아이콘

영화는 가족이 늘 다 같이 봤는데, 이번에 운 좋게 시사회 당첨됐는데 아이가 시험 준비 기간이라 ㅎㅎ 와이프랑 둘이서 봤습니다. 분석하려고 하지 않고 가볍게 보다 보니, 진짜 영화 상영 시간 반 정도는 웃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2024-06-28 점아이콘

할노윈

마지막 장이수가 제일 웃겼죠 ㅋ

2024-06-28 점아이콘

맞아요~ 좀비 춤 ㅋㅋㅋㅋㅋㅋㅋ

2024-06-28 점아이콘

조선사나이

영화 범죄도시4에서 장이수가 경찰이 하고싶어 했었는데 영화 핸섬가이즈에서 그 소원을 이루었네요

2024-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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