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커뮤니티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시청역 사고 가해자 입원실에서 변호사 입회하에 경찰수사 계속 급발진 이야기만 했다네요5

  • 장영민
  • 등록일 2024-07-04 19:00
  • 조회수 1122
  •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브레이크 밟았으나 딱딱했다"(종합)
  • 병원서 변호사 입회하에 첫 피의자 조사…급발진 재차 주장 체포영장은 기각…경찰 "상태 등 협의해 후속조사 예정" 음주측정, 사고현장 아닌 병원서 진행한 것으로 드러나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정윤주 최원정 기자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88848?rc=N&ntype=RANKING

 

 

경찰이 4일 오후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차모(68)씨를 상대로 첫 피의자 조사를 했다.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 만이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45분께 차씨가 입원해있는 서울대병원을 찾아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 교통조사관 총 4명이 입원실에서 변호사 입회하에 오후 4시 5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조사했다.

차씨는 사고 당시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응급실로 이송됐다가 일반 병실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그간 경찰은 차씨가 진술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로 보고 근거리 신변 보호만 해왔다.

사고 직후 줄곧 '급발진'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해온 차씨는 이날 조사에서도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딱딱했다"며 차량 상태 이상에 따른 급발진을 재차 주장했다.

차량이 갑자기 급가속을 해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작동하지 않아 사고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조사했고 피의자 및 변호인과 협의해 추후 후속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차씨의 상태가 아직 회복되지 않았고 첫 조사인 만큼 본격적인 신문을 하기보다는 사고 전후 상황에 대한 차씨의 진술을 듣는 데 집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다른의견 0 추천 0 luxurybear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온건 설명이안되는데

2024-07-0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단체사진

편하게 수사받네요

2024-07-0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조가라그내

어차피 급발진아닌 사고 라도 촤고 형량이 5년 금고랍니다 급발진인정도 안돠겠지만 급발진 인정되면 집유

2024-07-0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EBS수능특강

갈비뼈 골절로 서울대병원에 입원도 시켜주구나

2024-07-0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mato11
007 살인면허 만들었으면...
2024-07-0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