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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마모 되지 않았을까요?
가령
이번 사건 처럼 급발진이라고 하면 보통 속도의 약2배 이상
약 200km/h 가 넘는 속도이고 5분 정도 속도를 냈다고 하면
그럼 브레이크 패드가 남아 나질 않을 것이고
브레이크 휠도 마찬가지이고
여기에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최고 회전수 여기에 가해지는 브레이크 포스와
문제는 엄청난 세기로 브레이클 밟았는데 브레이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하면
드럼이 아마도 불이 나거나 터져 버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렇게해서 브레이크 패드 회사와 드럼 제작사 등과 같이 동일한 제품으로
테스트를 해 보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요?
가령
200km/h 인 상태에서 브레이크가 10동안 작동하면
브레이크 패드의 온도 변화와 그 변하량으로 진짜로 운전자가 브레이클 밟아도
멈추질 않을 정도의 이상 현상이 엔진에 발생한 건지 ...
과도한 브레이크 잠김으로 인한 브레이크 패드의 조밀도가 변한다는지 ..등등..
제가 볼때는 운전자의 브레이크 패날 쪽에 블박을 설치하는 것보다
브레이크 패달에 무엇인가를 설치하는게 더 정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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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대부분이 브레이크가 밟히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밟히면 큰 사고도 안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