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올라와서봤는데
보는내내 사람새끼가 없는데
슬픈건 영화보다 현실이더하다는거 ㅜㅜ
99대1을 0대100 으로 지는 과정.
보면볼수록 빡칩니다.
더킹 영화 나왔을 때
사람들이 이거 너무 과장된 판타지 아냐?
했는데 지금 와서는 오히려 영화가 현실보다
순화된거라고 평이 바뀌었죠.
서울의 봄도 비슷한거 같네요
진짜 뭔 반란군놈의 새끼들이 저리 많은지
하..저도 지금 보고 있는데.....하
나쁜놈들도 나쁜놈들인데
내부의 고구마들도 못지않은 암적존재임
일제한테 충성하던 놈들을 승만리 개쉐키가 다 살려줬고,
그걸 조금 늦었지만은 청산할 기회를 박정희가 조졌고,
마지막으로 청산할 기회를 전두환 씨벌놈이 날렸죠.
그러곤 최종적으로 3당합당으로 아예 경상도를 저쪽에 받치면서 면죄부를 줘버렸고요.
차장 개 시×새끼네
마피아게임인데 마피아가 몇 놈인지도 파악이 안되는데 심지어 마피아가 점점 더 늘어나는 게임..
9공수 돌려보낸 참모차장이 제일 ㅈ같았어요
그정도로 크게치면 칠수록 죄가 사라지거나 약해지는게 우리나라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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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대1을 0대100 으로 지는 과정.
보면볼수록 빡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