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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완제품들도 직구를 많이 해왔지만,
주로 쓰던 폰이나 태블릿의 배터리 라던지(AS센터가면 5만원, 직구하면 만원에 셀프로 교체..),
18650배터리 같은 범용성있는 배터리 제품군들을 많이 구매해서 사용해왔는데 이게 국내랑 가격차이가 엄청나거든요..
컨트롤러의 수리용 부품 같은거나 마우스 스위치 등.. 셀프 수리를 위한 부품들도 마찬가지구요.
쓰던제품 수리해서 계속 쓴다는게 단순히 절약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직구제품 쓰다가 문제생겼을때 나라탓 하는사람은 없을꺼고..
어떤사람은 직구해놓고 문제생기면 나라탓할꺼 아니냐 라고 말하던데 그건좀 억지고 그런사람 없죠ㅎㅎ
'국민안전'은 그냥 뭐 통제할때마다 대는 대표적 핑계중 하나고..
사실상 어떤 이익관계들과 얽혀있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정말로 국민안전을 위한거라면 정말로 위험한 제품군들 몇가지만 추려서 시범으로 시행해본다거나, 아니면 실제로 지금까지 문제가 발견된 건들에 대해서만 인증절차를 추가한다거나 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대대적으로 KC인증을 강제한다는건 뭔가 구린내가 나는 대목입니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에 대한 의문에
유튭이나 SNS에 가장 많이 보이는 의견들로는 KC인증업체 일감몰아주기다, 국내 기업들과 해외물건 떼다파는 업자들 이익을 위해서다(그렇다고 더 싸게살수있는곳을 차단해서 일반인들 지출을 강제시킨다?) 등등이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이러한 예상들과 달리 그냥 단순하게 생각없이 막던진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일단 저는 마음에들어서 계속 쓰고싶은 마우스에 맞는 휠인코더랑 스위치, 앞으로 써야할 부품들 미리좀 넉넉히 주문해놓아야겠네요..
메타퀘스트3 컨트롤러 부품들은 아직 안파는것같은데...ㅜ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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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프린스
진짜 윤가놈 집권하고 나라가 아주 마음대로 돌아감
국민들도 이번에 병신이 대통령하면 나라가 병진된다는걸 몸소 느꼈을 것임
이찍들은 종됴라서 지금도 잘한다고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