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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배달 못 할 것 같다는 연락을 끝으로···" 경북 경산서 40대 여성 급류에 휩쓸려 실종
7월 9일 새벽 5시 1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이던 여성이 차량이 물에 잠기자 차에서 나와 차량을 살피던 중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전 6시 35분쯤 직장 동료가 "차가 잠기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택배 배달을 못 할 것 같다는 연락을 끝으로 동료와 연

아닐까요~....

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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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40대면 초등학교나 중학교 정도 되는 애가 있을껀데.. 애는 어쩔..

2024-07-09 점아이콘

살아계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07-09 점아이콘

0 김개발

안타깝네요ㅠㅠ

2024-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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