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전자제품이 되니 급발진이 많아졌네요7
- 무상씨
- 등록일 2024-07-04 00:47
- 조회수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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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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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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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옾화조던
급발진 정황만 있지 많아진게 아닙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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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ingo
제조차에서는 입도 꿈쩍하지 않는데 딴것들이 나와서 급발진 맞네, 아니네 이 지랄들을 함. 층간소음하고 똑같음. 건설사 이것들은 모르쇠, 아무상관없이 뒤로 빠져있고 입주자들끼리만 정답없는 층간소음으로 왈가왈부. 죽음의 칼부림, 살인사건까지. 뽐뿌만 봐도 이것들이 제조차 알바인지 아닌지 구별 가지 않을 정도로 입에 거품물고 생발악들을 함.
제조차 이것들을 밟고 씹어서 급발진 문제에 대한 대책, 해결책을 요구할 생각들은 안하고 븅신같이 지들끼리 싸우고 자빠졌음. 이러니 이 나라에서 차 만들어팔아 돈버는 것보다 더 쉬운 일이 어디 있냐고?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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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거기서
도대체 급발진에 브레이크 안듣는다는 건 어디서 배우는건데?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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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의섬
급발진의 역사는 깊고 깊습니다..
초기 급발진은 대부분 원인이 디젤링 또는 가솔린 기관의 스로틀 바디 카본 누적으로 인한 스로틀 고착이였죠.
풀악셀을 0.1초 쳤는데 스로틀이 끼어버려서 계속 가속되는 그런것이요.
급발진이 인정되는 사례가 극히 적은것은 당연합니다.. 그만큼 존재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급발진으로 브레이크가 안듣는거.. 물론 가능합니다.
스로틀에서 진공이 형성되는 가솔린 기관은 스로틀이 풀 오픈시 진공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악셀오프시 진공형성)
때문에 악셀과 브레이크 조작을 동시에 하지 못하도록 오른쪽에 패달이 둘 다 있는것이구요.
양발운전이 미친행위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만 진공탱크라는것이 있어서 2~3회의 제동을 보장해줍니다.
즉 제동이 가능합니다.
최근 급발진이 많은 디젤기관이나 전기차는 진공펌프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해당 차량들은 진공펌프가 별도구동이거나 밸트구동이라 항상 진공이 형성되며 제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현재 판매되는 모든 차량의 제동력은 타이어 그립을 상회하며 대부분 100-0km 40M전후의 제동거리(3초수준)을 가집니다. 제로백 3초면 슈퍼카인데 소나타 아반떼급 브레이크면 그것도 세웁니다.(여러번 세우는것은 어렵습니다)
전기차 모터는 미니카 모터랑 달라서 구동을 위해서는 정밀한 연산으로 모터를 구동해야 하는데(현재 모터의 회전위치와 속도를 계산해서 정확한 타이밍에 다음위치에 적정 전압과 전류를 흘려줘야 토크가 발생, 틀리면 안돌거나 역회전함.) 오류로 급발진이 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것은 BLDC모터를 구동해 보신분은 누구나 다 아실겁니다..
디젤은 실린더에 탈만한 것만 있으면 계속 가속이 되기에 가장 급발진 위험이 높은 차종인데(디젤링, 또는 오버런)
얘네는 진공펌프가 밸트구동으로 별도 장착되기에(보통 알터와 통합) 엔진 RPM이 상승할수록 진공또한 상승합니다. rpm이 오를수록 제동력이 세진단 말이죠.
그래서 급발진 사례라고 해봐야 악셀페달에 바닥매트가 끼어서 급발진 이런식인것입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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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리미
운전하는 노령인구가 많아져서 급발진주장 사고가 많아지는것 같은데요....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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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맘
택시기사나 65세이상 운전법률 바꿔야합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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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빈도는 알기 어렵고 뉴스로 보고 말하시는거면 "급발진"이라는 핑계가 늘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