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다른 입점업체들과 조건을 달리해 성심당과 추가 계약을하게 된다면 특혜입니다 

차별적 이익을 주는것이 특혜입니다

"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다" 고 하시는데

사기업과 공기업의 대처 방식은 달라요

특혜가 되면 담당자는 법적 책임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지니 

코레일 입장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입니다

아래 2개는 뉴스 보도입니다

[ 2022년 기준 전국 역사 내 식품 매장 중 임대료 상위 10개 매장의 평균 수수료는 31.7%에 달하는데요. 

이에 비하면 그간 성심당 대전역점은 매우 낮은 수준의 임대료를 내고 있었던 셈입니다 

일반적인 임대 수수료율과 비교해서도 5% 비율은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합니다. ]

[ 성심당 대전역점 월평균 매출인 25억9800만원 ]

이유야 어떻던지 성심당이 코레일역사에 입점한 다른 업체들에 비해 혜택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제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죠

특혜 시비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규정을 바꿔 전체 입점업체들과의 계약 조건에 

월세 일정금액  또는  월세  %  조건에 상한선 조항을 추가하는것 외에는 없다고 생각되는데

코레일도 쉽지않으니 헛돈이지만 연구용역을 줘서 노력했다는 명분을 쌓는거구요 

예상 결과는 

 1. 성심당이 코레일 조건 수용 현재 위치에서 월 4억을 주고 계속 입점

 2. 성심당이 대전역사에서 나가고 주변 상가에 입점 및 현 대전역사점은 위치가 나쁘기에 

    다른 업체가  낮은 가격에 입점 or 공실로 유지 or 

    공실로 유지되다가 역사 이용객 편의 시설 또는 비영업 시설로 변경

성심당이 대전역사를 벗어나 주변 상가에서 영업하면 어떠냐 하시는데

성심당이 그걸 몰라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성심당은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가 아닌 영업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입니다

그러니 언플하는거고 매번 입찰에 참여하는겁니다

월 매출 25억 9800만원은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 본점이 대략 걸어서  15분 정도라 하니 대전역사 주변 5분 거리내라면 어떨까요? "

제 생각에는 대전역사를 벗어나면 매출이 많이 낮아질거에요

역사 안에 있기에 지나는 길에 일부러 가는거지 역사를 벗어나면 달라질겁니다

 ' 예전처럼 기차 정차시간에 우동 먹듯이 '  라고 어느분이 쓰셨는데 

과거의 사례일뿐  지금은 조금만 벗어나도 안갈 가능성이 큽니다 본점가는 사람은 본점가지만 

대전역점을 가는 사람이 역사 밖으로 갈거라고 확신할 순 없잖아요?

=====   위치 진짜 나빠요   =====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성심당 대전역점 업체 사진 및 리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