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만에 빚 1억 생김 ㄷㄷ52
- psychologist
- 등록일 2024-07-15 22:36
- 조회수 3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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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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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rike
대단히 특이한 케이스네요. 원래는 예탁금 4천만원 한도 내에서 평가손실이 예탁금의 90% 정도 발생하면 강제청산 당하는겁니다. 선물거래라는게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은지라 평가손실은 무조건 예탁금 안에서 끊게 되어있거든요. 오일 종목은 순간 속보 같은거에 100틱씩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서 저렇게 예탁금을 초과해서 청산당하는 경우가 간혹가다가 있긴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저렇게 예탁금 한도를 한참 초과해서 스탑로스 당하는건 저도 처음봅니다. 그래서 제 경험상 저 손실은 전산시스템 상 오류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실제로는 저 글쓴이가 저 금액을 다 뱉어내진 않았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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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콘
그래서 선물이 존나 무서운거
벌때는 미친듯이 10배~100배도 벌고 잃을땐 화끈하게 전부 잃는걸 떠나서 ---------------로 잃음 그냥 선물에 홖느하게 때려놓고 잃고나면 자살하는 인간들도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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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masterspark
'담보금 4천만원, 한도 내에서'라고 되어 있는데 그 이상을 왜 내나요?
책임 한도가 없는데 있다고 잘못 옮긴 게 아니라면 당연히 한도액까지만 잃는 거죠.
근데 선물은 대부분 마이너스 옵션도 가능합니다. '4천만원 한도 내에서'라고 쓴 것 자체가 잘못 옮긴 것일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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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뽀뽀파이
원유재고나 cpi 발표때 급락급등함.
당연히 자기가 롱이든 숏이든 반대방향 나오면 손절되는가격으로 갚아야함. 그렇지않으면 양방치면 한쪽은 최대손실4천 한쪽은 1.4억원 버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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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토리 / 제가 선물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사람 정말 1억 갚아야 하는건가요?
Lucky-Strike / 대단히 특이한 케이스네요. 원래는 예탁금 4천만원 한도 내에서 평가손실이 예탁금의 90% 정도 발생하면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