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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대한종합병원협의회 정영진 회장은 13일 메디게이트뉴스와의 통화에서 "우리 협의회가 연구기관은 없기 때문에 3000명 증원에 대한 근거를 구체적으로 산출한 것은 아니고 협의회에서 가볍게 의견을 낸 정도"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 회장은 의대정원 증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봤다. 그는 "최근 종합병원들의 적자 폭이 굉장히 커지고 있다. 실제로 2023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회계정보공시를 보면 종합병원 4곳 중 1곳은 적자였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수가를 올리거나 인건비를 낮추거나 둘 중 하나인데 수가를 당장 올리기 힘들다면 인건비를 낮추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리 요약>>>>> 민간 종합병원 병원장들 : 보건복지부야 우리 적자야. 근데 수가 안올려줄꺼지? 그럼 우리 의사 좀 싸게싸게 돌려써먹게 의사수좀 팍팍 증원 시켜줘. 3천명쯤? 보건복지부 : OK. 인건비 내려줄테니까 의대증원 시켜. 3천명은 좀 그렇다. 2천명이면 되겠지? 근데 가만있자..이거 너무 많은데 국민들이 동의하려나? 에라이 지역의료, 필수의료 살린다고 하면 되지않겠어?? 넘쳐나면 어디든 낙수의료로 설명하면 되잖아. 이것을 증거자료로 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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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의사가 부족한데 고령화사회로 의사수요는 대한민국 망하기전까지 계속 늘어요 지금 당장 의사몇배는 늘어야됩니다
우리나라 의료이용률 전세계 1등입니다.
그 의료수요 폭증을 줄이는게 핵심입니다.
안그러면 의료수요도 늘고 의사공급도 늘면 서로간 매칭횟수도 늘기때문에 건보료는 폭폭폭증하고 역피라미드 구조에서 노인들은 의료비로 엄청나게 돈쓰는 반면에 저출산 0.6명 돈낼 사람은 없는 대한민국 미래가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