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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자유게시판 입니다.

여름에 다치니까 피서도 물놀이도 물건너갔네요~2

보름전쯤 작은 사고로 다쳐서 팔다리, 등, 어깨 여기저기 찰과상이 심합니다.

다 나을려면 한달은 걸릴거같네요 ㅠ

별생각없이 그냥 기다리면 다 나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휴가니 피서니 물놀이니 생각하다보니

아차!! 상처가 있었네 ㅠㅠ 물엔 절대 못들어갈거같은데....

띵~하고 현실적인 깨닭음이 왔네요.

작은 찰과장이고 한군데만 있다면 방수밴드라도 붙여볼텐데 이건 범위가 넓어 그것도 불가능하네요.

여름에 물놀이하고 계속에 발담그고 노는거 좋아하는데 망했어요 ㅠ

하필 발목, 손등에도 상처가 심해서 물엔 조금도 접근못할거같네요.

그래도 깁스 같은거 안한게 천만 다행인가 싶기도 하구

아무튼 다치고 치료받고 하는건 여름은 힘든거같아요.

겨울이 훨씬 회복에 편할거같네요.

공탱이푸

뼈 두번 뿌려져봤는데 진짜 하나도 안아픈데 친구들 허세부린다 하고

오토바이 타다 미끄러져서 찰과상 이었는데

친구들 겨우 까진것 같고 엄살심하다고

진짜 물닿으면 다친몸에 알보칠 바른 느낌인데😭

힝내세요

2024-07-16 점아이콘

1 기개높은나무

감사합니다^^ 올 여름은 그냥 조심하고 자중하며 지내야겠습니다 ㅎㅎ

2024-07-1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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