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진짜 다행이네요
발톱이아니고 굳은살 자르다가 그런거잖냐.
내용이해한거니... 문해력좀 기르세요
군막사 철거작업하다 녹슨못을 밟아서 밤새 고열에 시달리고 다음날 아침까지 발이 운동화도 안들어갈정도로 퉁퉁부었는데 대수롭지않게 조롱하던 중대장새끼가 생각나네요 의무실에서 마이신 두알 먹고 하루종일 얼마나 울었는지..
폐혈증이 아니라 패혈증임
부패된 혈액이 몸 한바퀴 순환하는 순간 뒤지는거임
그게 힘들죠... 누가봐도 6.25 전쟁때 쓰던
녹슨 손톱깎이 쓰다가 저리 된건데.
그냥 제대로 된 손톱깎이 사서 뜨거운물에
팔팔 소독하고 쓰던지 알코올이나 요오드 소독하고
쓰면 될듯
저 손톱깎이는 다른 사람 건데용..
@地剌道豊年利多 아 그렇군여....
손톱깍이 와 ㅎㄷㄷ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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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진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