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니오 모리꼬네 음악 듣다보면 댓글들이 좋습니다.17
- grangbru
- 등록일 2024-06-27 02:26
- 조회수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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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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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수니
헉 그렇군요 ㅠㅡㅠ 돌아가셨구나.
이제서야 알게되다니...뭐하며 살았던건가 싶네요.
저도 좋아했던, 좋아하는 추억의 OST가 정말 많았죠. 러브어페어도 당연하구요. 미션, 시네마천국...등등등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더불어 오래오래 사셨으면 했는데 ㅠㅠ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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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gbru
예, 감사합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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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구르기
인생의 여러 시간에 시네마천국을 보았고
그 때마다 감동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받았죠. 얼마 전 부고 소식을 듣고 엔리오 모리꼬네 회고전을 한다는 걸 알고 마지막으로 스크린에서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여 극장에서 보고 들었던 감동이 잊혀지질 않네요.
더 이상 새로운 그의 새로운 음악은 들을 수 없겠지만 앞으로도 나이 들어가며 또 새로운 감동으로 그의 음악이 들어간 영화들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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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gbru
시네마천국 포스터만 봤을땐 절대 보고 싶지 않던 영화였는데 재밌다는 풍문?에 어떤 영화길래 하면서 봤던게 아직까지도 그 감동 남아 있습니다.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공연 티켓 가격 크게 느껴져서 못 간게 약간 아쉽기도 합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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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니오음악 영화 시네마천국이 참좋죠
최애영화입니다.
유명한 감독 되어 어린시절 짤린 필름 화면에 펼쳐질때 울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