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위내시경 검사6
- 강쥐가좋아
- 등록일 2024-07-15 23:23
- 조회수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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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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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지구를살리자
잘죽는것도 복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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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깔을왜그렇게떠
저는 정신과 약 먹는데 안정제 성분이랑 수면마취 성분이랑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몸 속에 주사 쑤욱 들어오는데 이거 정산과약이랑 비슷하네? 눈껌뻑껌뻑 하니까 의사가 비닐 가운 입고 오다가 눈 마주치고 안자네? 하고 들어갔다 다시 나옴. 주사 1과 1/2 맞음요. 이것도 우웩우웩하는건 느껴지고 침대로 이동시킬때 벌떡 깹니다.
복강경으로 담낭제거했는데 마취과 쌤이 하나부터 10까지 셀께요..제 눈 보세요. 하길래 쳐다봤더니 하나 둘 셋 하고 안세고 눈 마주치면서 이새끼뭐지? 느낌...이러고 주사 땡땡미리 하니까 완전 기절했다 병실에서 싸다구 맞고 깼네요.
오늘도 정신과 다녀왔는데 병원 다니는것도 지긋지긋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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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도 비슷하겠죠
그럴까요?
고통도 없이 갈수있다면 굳이 안락사를 반대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행복한 죽음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