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난 환율 ㅎㄷㄷㄷㄷㄷㄷ79

아주 나쁜짓만 골라함

@살면서크는자  저리해도 총선에서 2번표가 무려45% 나왔음 지지율이 무려 45%임

@gsedrftgvbnmkiuy 

지지 기반이 탄탄해서 그래요. 

뉴스에 안 나오니

카톡소식만으로 윤석렬이 잘한다고 떠들어대던데요

가장 핵심적인건 한국이 달러 150조 환전해서 미국 투자했고 반대로는 한국에 30조 밖에 안들어와서 그래요. 7월에 일본은행이 금리인상 안하면 어느정도 마사지는 할것 같습니다. 외환보유고 많아요

@몽초니 기본적으로 금리차이 때문이고 한국과 일본환율이 다른국가에 비해 더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엔화발행도 많고 일부러 엔화약세를 유도한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경제가 지금 엄청 안좋습니다.

@몽초니 

1. 외화 보유량에 위험 신호 켜져서

지난주에 국민연금으로 외화 스와핑 하는거 양 늘림.

2. 일본 금리 소폭 인상으로는 어림없음.

일본에서 은행 대출하면 금리가 1퍼센트대인데

다들 이거 최대치까지 땡겨서 달러로 바꿔서 해외투자함.

3. 지난주에 유럽 강대국들 금리 동결 또는 인하했음.

인상이 아니고 인하임. 그래서 상대적으로 달러 강세됨.

4. 올해 미국 고용지수 나 경제지표가 너무 준수함. Ai로 해외에서 투자금도 엄청나게 몰림

물가인상을 각오하고

금리 내려서 경기 살리고, 달러가치 떨어뜨릴 필요성이 적음.

그래서 당분간은 계속 달러강세 기조가 우세할 전망임.

@몽땅다내꺼 1. 위험신호 켜졌다는건 언론사 호들갑. 힌국은 외환보유고 많음. 거기에 반도체 수출 잘되고 있고 미국이 잘나가는 한 한국 반도체도 달러 계속 들여올겁니다. 하반기까지 80억~100억 달러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상수지는 무역수지로 번돈 그대로 투자를 하는 개념이라 순수한 유출로 볼 수 없고요.

2. 일본은 물가 상승으로 기시다가 정권 내줄판이라 금리인상 아니면 미국채 팔아야 하는 상황이죠. 미국채를 파는게 더 쉬운 방법인데 미국이 반가워 하지 않을거에요. 국채를 무리하게 많이 찍어낸잖아요.

3. 유럽금리인하 그래서 달러 강세 된건 오히려 기회라 봅니다. 유럽애들이 미국채권을 많이 사줬는데 바이든당선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지만 이제 돈이 떨어졌는지 많이 못사고 있습니다. 미국도 그이 맞춰서 4월에 국채 조정 한 번 했죠.

4. 미국은 4월에 단기채 줄이고 장기채 늘리면서 일시적으로 유동성 걷어들였고 물가 잡히고 있고 제조업, 서민쪽이 힘들어하니 금리인하 아니면 QT규모를 지금보가 더 축소 해야 됨. 아니면 단기채를 더 발행을 해야 되는데 장단기 채권 발행 밸런스가 안맞는 상황이라 아직 숨고르기 중. 곧 단기채권으로 유동성 공급 예정.

결론적으로 투자관점으로도 미국재무부에서 한국의 1400원 일본의 160엔 환율을 두고 보지는 않을겁니다.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환율 조작국이던 뭐던 미국채 풀어야 하니까요. 미국채권 수급도 그렇고 수출쪽도 미국이 부담될 수 밖에 없어요. 그런 이유로 달러선물매도 포지션 모아가는중입니다. 누가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봅시다. 8억까지 모아갈 수 있고 안되면 손절 할겁니다. 마지막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미국은 물가를 위해서 강달러를 유지했는데 AI혁명이 어느정도 성과가 보이고 물가가 안정되는 순간 약달러 만들어서 엄청난 수출을 할겁니다. 롤오버 하면서 버틸만하다고 봅니다. 딱하나 걸리는건 한국은행이 너무 빨리 금리인하 해버리는거요. 이것 외에 리스크는 크게 없다고 봅니다. 만약 환율이 더 올라서 1500원 뚫어버린다고 해도 제 미국달러자산들 올라가고 배당도 오르기에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lIIIllIllI 네 PF살린다고 다 조지고 있죠. 심지어 미국도 금리를 안내리는데 한은총재한테 금리내리라고 압박한다니 미칠노릇입니다. 반도체만 너무 잘나가서 돈을 쓸어담고 있고 환율이 100원 오르면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8조 오른대요. 하이닉스도 많이 오르겠죠. 그래서 환율 방어가 어느정도 될것 같기는 합니다.

미국 달러 가치가 대폭락한 시점..

유로뿐 아니라 호주나 캐나다 달러가 미국달러보다 가치가 높던 시기였음..

당시 전세계 주요 통화중 환율 폭락한 건 원화밖에 없음.

쿠데타 일어난 태국 바트화도 가치가 높았음..

미국보다 더 폭망한 아이슬란드같은 드문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이건 주요 화폐도 아니니..

방치가 아니라 도리어 인위적인 개입 있었다고 봐야..

주머니가 두둑한걸요?

지들 입맛대로  기사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