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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차붐의 생일을 축하하는 분데스리가 사무국, 레버쿠젠1

당시 외국인 선수 득점 1위로 10년 이상 유지

지금 프리미어리그 외국인 선수 득점 1위가 아구에로

차붐의 위상은 손흥민까지 와서야 제대로 알게 되지 않았나 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정말 꾸준히 잘 하고도 오래 걸려서 차붐의 기록을 깼죠. 그리고 아직 우승컵이 없기도 하고요.

‘차범근 왜 조추첨서 빠졌나’
왜 차범근이 빠졌나. 1일 열리는 2002 한·일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에 나설 조추첨자의 명단이 공개된 뒤 네티즌들이 들끓고 있다. 한국몫으로 배정된 6명 중에 차범근의 이름이...

차붐이 02년 월드컵 조추첨에서 빠진 것을 보더라도 그때까지도 몰랐던 거죠.

알았으면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겠죠.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발전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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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도농동시츄

뭔소린지... 갈색폭격기 시절의 차붐 커리어 깎아내리는 사람 우리나라에 없습니다.

98 월드컵 망하고 축협과 서로 껄끄러운 사이가 되니 협회측에서 임의 배재했겠죠.

결국 손흥민이 은퇴 후 커리어를 평가했을 때 차범근과 박지성을 못넘을 이유는 명확합니다.

박지성은 팀에 헌신하는 퍼거슨의 조커로 만족했지만, 차범근은 팀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캐리했고 유로파 우승(현 챔피언스리그 위상)까지 시켰습니다. 이런 선수를 누가 저평가 하는지...

2024-05-23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