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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언론사의 과장,편파적인 기사로 피해본 분 몇명 있습니다.
1. 모 군부대 대대장
훈련하다 병사 한명이 다침. 큰 부상은 아니였고 따지고 보면 훈련때문도 아님. 어쨌든 바로 훈련 열외시켜주고 국군병원 보내주려고했는데
걔네 부모님한테 중대장 통해 연락와서 사제 병원 보내달라길래
그냥 위로휴가 주고 갔다오라고함
그런데 며칠뒤에 그 지역 지방신문에
'ㅇㅇ 군부대 훈련도중 관리 부실로 다치고, 자기 돈으로 치료중' 이라고 기사가남.
2. 모 경찰서 형사과장
친구간 흉기 상해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 가해자는 하루종일 피시방에서 총쏘는 fps게임을 10시간 가까이함.
개인갈등이였는데
그런데 지역시문에 'ㅇㅇ동 살인미수사건, 서든어택 중독때문' 라고 기사가남
3. 모지역 시장
지역행사도중 (ㅇㅇ면지역)의 마을 주민들이 지하철 자기동네로 연장해달라고함.
그런데 이건 솔직히 말도 안되는,, 경제성도 안나오고 현실성도 없는
그런데 마을 지역주민들이고 선출직이니 웃으면서 '검토해볼게요'했는데
다음날에 기사에 'ㅇㅇ시장, ㅇㅇ면 ㅇㅇ선(지하철) 연장 검토' 라고 기사남
결론은 100% 믿지말고 신중히 가려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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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츠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