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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우상혁, 모나코 대회서 바심과 '점프오프' 끝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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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세계랭킹 1위'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과 '점프 오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모나코 퐁비에유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출전해 2m30까지 넘고 2m32를
https://sports.v.daum.net/v/pJFNsEYxgN
보통 대회에서는 공동 1등으로 끝날 상황인데
둘다 같은 차시에 2m30 을 넘고
둘다 3차까지 2m 32를 넘지 못하자
점프오프라는 1위 결정전을 다시 치루네요.
일단은 같은 높이인 2m 32 둘다 도전. 하지만 모두 실패.
점프오프에서
2m30을 1차에서 바로 넘은 바심에게 아쉽게도 우승이 돌아갔습니다. 우상혁 선수는 점프오프 때 2m30 1차에서 실패로 2위.
이제는 바심과 그 대회 그 순간에서의 컨디션 차이로 1,2등이 나뉘는 수준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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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