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물질적으로 오감에 다가오는게 종이책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차이가 나서 그런가
읽어도 종이책보다 훨씬 남는게 없는 느낌이네요.
뭘 적을 수도 없고, 여러가지로 답답합니다.
역시 책은 그냥 종이책이 짱입니다.
보통 책은 읽으면서 넘긴 책장의 두깨도 느껴지고 대부분 300~400페이지니까 한 200페이지 읽으면 좀 읽었는갑다~ 끝나가겠네~ 이런 감흥이좀 있는데.. 전자책은 글자 크기나 쓰는 단말기에 따라서 페이지숫자도 달라지고 잡히는 느낌도 없으니 읽는 맛이 안나더군요.
저도 종이책은 빠르게 잘읽어지고 내용도 잘 기억에남는데
태블릿으로보면 읽는속도도느리고 내용도 잘 기억에
안남아서 계속 다시읽게됨;;;
종이책 없애고 전자책만 본지 몇년됐는데
책장 직접 넘기는 맛 말고 인식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요.
종이가 아니라서 내용이 종이에 비해 인식 안될정도라면
모니터로 보는 검색이나 다른 정보 습득은 어떻게 하시는지
등록안내
보통 책은 읽으면서 넘긴 책장의 두깨도 느껴지고 대부분 300~400페이지니까 한 200페이지 읽으면 좀 읽었는갑다~ 끝나가겠네~ 이런 감흥이좀 있는데.. 전자책은 글자 크기나 쓰는 단말기에 따라서 페이지숫자도 달라지고 잡히는 느낌도 없으니 읽는 맛이 안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