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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하기에 ..
뭐 서민이나 ..
그냥 전문직 직업들이나 .
본인들 스스로 어느정도 결정해서 결혼이 가능한 범위인데 ..
애매한 나이든 부자 포지션이 참 애매한거같아요
당장 저희회사 사장님 자식 2명 . 둘다모두 40대 . 집안자산 3000억 / 코스피상장사 / 둘다 차후 상속으로 주식1천억대 받을예정
회사 망할일없음.. 이미연혁 60년 .. 매년 당기순익 꾸준히 200 - 500억대로*진짜 위기때 아니면..절대.. .. 흔히 시장에서도 저평가주에 속하며 .. 망할일이 잘없음..
그래서인지.. 주식시장에서도 가치주로 봐서 .. 거래도 거의없고 주가변동도 미동이며 .. 사실 걍 상장만 시켜놓은격..
뭐 그런건 둘째치고 .
사장님 기준에선 최소 전문직 이상을 며느리 / 사위로 원할텐데 ..
본인들은 어리고 이쁘고 / 잘생긴 남편/부인 을 원할테고 ..
결국 그렇게 약 10년동안 둘다 결혼못함..
전문직 에 잘나고 / 이쁜 사람들은 또 저런집보다 더잇는 집이나.. 아니면 오히려 본인이 갑이될수잇는 결혼생활을 원할거같고 ..*그리고 .. 40대랑 결혼하진않겟죠 ..
반대로 여전히 젊고 어린 이쁜애들 뭐 돈보고 오는 사람들은 사장님이 극구 거절할거같고 ..
그냥 문득 생각해보니. 오히려 애매한 부자들이 참 결혼시장에서 포지션이 애매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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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애매한 부자가 아닌데요?
그냥 부자라고하긴엔 또 그이상이고 ..
재벌 - 부자 사이라서 애매한부자 같지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