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차..

어짜피 탄원서는 큰 의미가 없는데...

방의장이나 친하이브 탄원서도 의미가 없어요.

이건 가처분이 인용되느냐 마느냐의 문제라서..

근데.. 문제는...

가처분은 기각될 것이고...

그럼 이번에 민희진편 든 사람들의 다음 행보가 꼬이게되죠.

하이브가 민희진을 아웃시키려는 것은...

어도어 탈취계획때문이고..

그것에서 가장큰 위혐요소는 뉴진스와의 의사소통 및 관리권한입니다.

민희진이 아웃된다면..

그때부터 하이브는 뉴진스와 직접 소통을 하게됩니다.

여기서 뉴진스가 민희진과 계속 소통하면서 직접소통을 거부한다.

혹은 민희진 해임을 근거로 계약해지를 주장한다.

그럼 그 자체로 민희진의 배임미수가 증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그럴경우 수천억에 이르는 위약벌 및 위약금을 청구 받을 수도 있고.

뉴진스 입장에서는 아주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즉 팬의 입장에서는 민희진의 해임후 뉴진스와 민희진의 소통을 반대해야 뉴진스의 안전이 지켜지는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민희진이 아웃되면서 하이브와 뉴진스가 소통을 잘해서..

원만하게 서로 입장을 이해해서 민희진이 아웃된채로 활동을 이어가게된다면..

그땐 뉴진스에게는 큰 어려움이 없을겁니다.

거기에 만약 민희진이 뉴진스 맴버나 그 부모에게 하이브가 깐 민희진쪽의 계획을 실행했고 그 증거를 뉴진스측에서 하이브에게 준다면...

그때는 민희진에겐 최악의 상황이되고.

뉴진스 팬들 입장에서도 탄원서를 낸게 희대의 뻘짓이 될 겁니다.

즉 앞으로 뉴진스가 제대로 활동하려면 결국 하이브 아래에서 활동을 해야 할건데...

지금 그 하이브와 척을 지고 있다면...

앞으로 뉴진스가 하이브와 같이갈때 어떤 상황이 벌어질 지를 생각해야하는데...

지금 나온건만 가지고도...

민희진은 해임은 기정사실이고...

배임 성립여부와는 상관없이 풋옵션은 잠기고..

하이브의 콜옵션이 행사되고...

그럼 민희진은 콜옵션 금지시키고 풋옵션실행시켜달라고 1000억대 소송걸거고..

3심까지 갈때 이 소송으로만 46억여원 이상의 법률비용을(인지대+변호사비) 지불하게 될겁니다.(이건 거의 상수)

그리고 빌리프랩이나 쏘스 하이브측에서 각종 형사고소고발을 할거고...

거기에 민사소송도 들어갈건데..

거기에 들어가는 법률비용도 수억에서 수십억..

거기에 민사로 손해배상이 인정되면...

백억이상의 돈을 법률비용이나 손해배상금으로 지불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거지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기에 여러가지 재판때 민희진이 뉴진스를 방패막이로 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 처럼.

그럼 그때 뉴진스 팬들은 어케해야할 까요.

만일 지금처럼 민희진 편들어주면...

뉴진스가 민희진에게 끌려가서 오히려 다칠 수가 있습니다.

이미 민희진의 업보로 나노급으로 표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뉴진스에게 좋을 수가 없어요.

뉴진스 팬이라면 민희진을 버려야 뉴진스가 삽니다.

지금처럼 행동하면 오히려 뉴진스의 수명을 줄이는 역할을 할겁니다.

도우려면 나중에 형사재판때 불쌍하니 형 줄여달라는 탄원서를 쓰는 게 낫지..

지금은 뉴진스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민천지 중 일부가 증거가 없어 고발했다고 계속 말하던데...

빌리프랩은 고소를 했네요. 님들 말대로라면 증거가 차고 넘치겠습니다.

그리고 하이브가 어도어 대표이사직을 회수하면 어도어측에서 민희진을 고소할 겁니다.

민희진을 고소할 수있는 고소권자가 어도어 대표이사라서 고발로 한거지 증거하고는 하등 상관없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지금 민희진이 가처분 소송 건것은 가처분 소송이 인용되길 바랬다기보단 하이브가 뭔 증거를 들고있는 지를 보기 위한 면일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어도어 대표이사를 하이브가 가지고 간 이후로는 어도어가 자신을 공격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어도어의 각종 자료가 다 자신을 공격하는 자료가 될 것이고..

뉴진스에대한 관리가 어려워질 것을 알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