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같은 말인데 한국 사회에서는 저게 웬지 먹힐것같다는 슬픈예감이ㅠ
이미 옛날부터 능력없는 남자탓으로 생각하고있었죠
허허..ㅋㅋ
안타깝지만 진짜 먹힐듯요.
다 하려고 하니까 문제지 돈 없다고 못키울 정도 아닙니다소소득 수준이 따라 조리원비에 산후 도우미 까지 나라에서 지원 나오구요
남들 하는 태교 여행도 가야겠고
애들 의자도 스토케 써야겠고
어릴때부터 발래 피아노 가르쳐야 겠고
잉글리쉬 에그 몇백 짜리 들여서 영어 공부 가르치려는거 다 따라 가려 하니 힘든거지
육아 수당이랑 부모 수당으로도 충분히 애는 키웁니다
개소리
천잰데
이걸 좋은 생각이라고 가져와서 흥분하며 글쓴사람도 뇌가 없음을 인증하는격....
돈도 없는데 있어보이고 사회의 지탄을 피하고자 애 키울 능력도 없이 낳게 만들자는게
과연 대가리가 정상인 애들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다른 나라 중산층에 비해 어느정도 돈이 있는데도 가난해서 못낳는다는 생각이 엄청 퍼져있어서 딱히 문제될것도 없는듯
우리나라 같은 과시욕 엄청난 사람들한테는 진짜 먹힐듯요
이미 그런 인식이 보편화 되는중임
신축 브랜드 아파트 입주
좋은 외제차
해외여행
그리고 결혼과 출산
병신같은 생각 잘 들었습니다.
이미90년도 까지 결혼못하면 병신 풍조였죠
그게 '아이가 태어나면 해야하는 당연한것'들이 미쳐날뛰니 밀려서 무너진거구요
영어유치원이라던가 사교육이라던가
다들 내가 못사는거 알아서 애 안낳는데 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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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옛날부터 능력없는 남자탓으로 생각하고있었죠
허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