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핵부자들 많네요3
- 등록일 2024-05-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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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성수동 살라뎅템플이네요. 저기는 10년간 임대한 겁니다. 저 바로 옆 빌라가 평당 약 1.5억부터 통매각으로 팔려나갔습니다. 가장 최근에 거래된 성수동 땅이 평당 2.5억으로 알고 있습니다(아모레퍼시픽 매수).
저 근처 토지들을 태영건설과 신세계 프라퍼티가 수집하듯 샀고, 태영이 성수동 곳곳에 땅을 너무 비싸게 사서 물렸다는 슬픈 썰이,,, 저 동네 소규모 빌라 약 100가구가 20억 이상씩 현찰 받고 나가서 주변에서 지금 전세살고 있습니다.
성수동 땅값이 미친 듯이 올린 게 크래프톤이 성수 이마트를 비싸게 살 때부터...ㅜㅠ 그 때 세들던 사람들이나 공장들은 다 쫓겨나고 위로 면목동으로 많이 흘러들어 갔는데, 웃긴게 면목동에 뭔 소식이 있는지 면목동 동네 빌라(50채 정도)를 몇명이 싹 사버리고 그런 식으로 돈 불리는 것 같더군요.
요새는 성수동은 워낙 넘사라(성수동 집있다고 썩빌에 살던 애들이 어깨뽕들이 대단 ㅋ) 자양 4동이 핫하더군요. 투기꾼들이 ㅋㅋㅋ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79785?sid=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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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적 으로 보자면....서민의 가벼운 지갑을 상대로 장사는 것 보다는.....돈있는 사람들의 두툼한 지갑을 상대로 큰 사업장을 세팅하는게 더 좋을듯 싶기도 합니다.ㅎㅎ
초기자금 역시 장난아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