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축제 분위기 라고 합니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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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5-22 09:19
- 조회수 18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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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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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Sidious
이란인 친구를 만난적이 있는데 저기 인구의 1/3 가량은 무슬림 아니고 법은 있어도 실제로 안 지킨다더군요.
아무것도 진열 안 돼 있는 가게에 남자 둘 정도 앉아 있는 곳이 술파는 곳이래요.
술 달라고 하면 창고에 가서 꺼내온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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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이런글 쓸때, 최소 검색 또는 뉴스라도 보세요,,
최고종교지도자가 최고권력자는 맞으나, 해당 죽은 사람은 차기 종교지도자 1순위였던 사람입니다.
실직으로 권력순위 2위라는 말이있어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최근 들어,, 자기글쓸때 검색도 안하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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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살려주세요 아직 좀 이른 판단이지만 결국 아들에게 세습하는걸 추진할 것 같습니다. 거의 확실한 차기였던 라이시가 죽으면서 현재 마땅히 유력한 후보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거나 누구던 하메네이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최고지도자가 되긴 힘들테니까요.
세습 문제는 참 애매합니다. 시아파가 전통적으로 세습을 기피한다고 해도 결국 모든건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 사회주의에서도 세습은 말도 안되는 일이었는데 북한은 결국 그걸 3대째 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왠지 이란이 북한처럼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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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킬
왕권국가에서 권력 부패가 많이 일어나서 국민들이 쿠데타 일으켜서 쫓아내고 종교국가 만들었더니 나라가 원시시대로 돌아가버린 격이랄까..;
현재 종교 힘이 워낙에 막강하다보니 이란에서 노땅들이 나라를 망쳤다고 세대가 갈등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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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Sidious
악에 맞서는 세력이 항상 선한게 아니라는 교훈을 주는 것이죠.
우리도 생각해봐야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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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철 / 우리로 치면 천공인건가요?
당근교교주 / 아, ㅅㅂ, 우리도 좀 헬기타고 가다 안뒈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