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남자 리그와 동일 연봉 상금을 즈장하는 건 앞뒤가 안 맞죠.

아니면 알고 있으면서도 전형적인 이전인수식 주장이거나..

@다롱또순 양효진은 낄자리가;;

@ss1112 국대에서 양효진 무게감은 김연경 다음이었어요. 일본, 터키 도전 가능했었는데 본인이 안 갔으니...런던 올림픽부터 붙박이고 여배 센터 레전드 맞음.

@싸랑하자 황금세대 제일 구멍은 센터진 이었죠 ㅡ.ㅡ;; 그런 양효진이 일본?? 상성이 극악이고요 터키?? 이건 그냥 꿈.. 필리핀리그죠 현실적으로 

@ss1112 2012년이 워낙 황금세대라 양효진 존재감이 크지 않았지만 올림픽 끝나고 이후부터는 그 양효진 발끝 따라가는 센터도 안 나오는 게 현실이죠. 뭔 필리핀 리그 타령인지. 일본 오퍼도 왔었고 유럽 중하위 리그도 오퍼왔지만 본인이 새로운 적응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어해서 안 간겁니다. 현건에서도 쭈욱 안 옮기는 이유도 이게 커요. 같은 세대 김수지 비교하면 양효진이 넘사벽이고 지금 박은진, 이주아, 이다현은 양효진 하위 오브 하위 호환도 안 되는 수준인데요. 

화나는 오늘도 질거같네요

@이100 

화나: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나는 오늘도 졌다

고로 나는 이긴 것이다.

@pumpkins ㅋㅋ 국내 배구리그는  남배보다 여배가  인기도많고 관객도많아요

남배는 너무빨라서 구경하는재미가업ㅆ음

여배는 티키타카되고  눈에도 적당히빨라서 재밌음

애들 장난하는거처럼 깔짝거려서 노잼이던데 그런게 인기라니..

@고라니고나리 

골대녀 보는 느깜이랄까

@고라니고나리 

테니스도 엄청난 캐논 서브로 서비스 에이스를 보는 맛도 있지만

베이스라인에 붙어서 치열하게 스트로크 대결을 보는 맛도 쏠쏠하져.

@고라니고나리 

슉~펑~풍 억~ 하는 남자배구는 재미를 느끼기엔 속도가 빠르죠.

@고라니고나리 남자 배구는 공격 대부분을 수비할수 없어서 재미가 없어요

학생때 배구부 선수였지만 여자 배구를 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