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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고전 들렀던 주점에 유명가수 동석경찰 조사받는다

김호중 사고전 들렀던 주점에 유명가수 동석…경찰 조사받는다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수 김호중(33)씨가 사고 전 들렀던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 유명가수가 동석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가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사고 당일인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래퍼 출

누굴까요?

그리고 아주 끝까지 멍멍이 짓 하는구만

진짜 범죄자들은 TV에 안나왔으면 합니다

김씨 측은 대검찰청 차장 출신 조남관(59·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