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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수배자 쫓는다 전화 속은 경찰, 특정이름 민간인 7명 주소 주민번호 유출5

A씨는 “수배자를 쫓고 있다”며 특정 이름을 가진 30대 초중반 여성의 신원 조회를 요구했다.

당시 전화를 받은 경찰관은 의심 없이 신원을 조회한 뒤 민간인 7명의 주소지와 주민등록번호를 A씨에게 넘겨줬다.

수배자를 쫓는다며 신원조회를 한 뒤 주소주민번호를 넘겨줬다는건 뭔 개소린가요???

그리고 애초에 7명이 수배자 아닌 사람 정보도 저렇게 넘겨주는것도 이상함

“수배자 쫓고 있다” 전화에 속은 경찰…민간인 7명 개인정보 유출
경찰이 형사 사칭범에게 속아 민간인의 개인정보를 넘겨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개인정보 유출 사실 안내문(사진=청주흥덕경찰서)3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4시 46분쯤 관내 지구대에 자신을 흥덕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밝힌 남성 A씨로부터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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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공공재인가보네요

아무래도 내부사정에 밝은 사람일듯

내일부터 신원필요하면 경찰서에 전화하세요

2024-05-03 점아이콘

1 세상엔도라이들이많다

보통 정보뒷조사하려면 돈받고 하던데

여긴 무료심부름콜센터네여

2024-05-03 점아이콘

공중전화로 전화했다네요 어휴

2024-05-03 점아이콘

싸립꼴

경찰이 정신줄 놓은거죠

공중전화로 걸었다던데요

2024-05-03 점아이콘

0 쿠니오모

한두명도 아니고 7명이나 되는데 스마트워치 지급하고 끝..... 일 진짜 편하게 하네..

2024-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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