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빠 민까3
- ATnT
- 등록일 2024-04-26 10:38
- 조회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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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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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자드J
기자회견의 내용으로 볼 때 억울할 수는 있겠다.. 자기가 키운 새끼들이니 누구보다 좋은 시기에 좋은 무대에서 화려하게 데뷔시키고 싶었겠지.. 근데 그건 프로듀서 본인의 입장일 뿐이고, 하이브 측에서는 어도어만 볼 수는 없으니까 하이브는 하이브 대로 숙고해서 판단했을 수도 있는데 그걸 가지고 우리 애들 홀대했다느니뭐니 이런 걸로 소중한 시간 다 소비하고 있었음..
대중들이 알고 싶은 것 그리고 이 기자회견의 본래의 목적은 민희진이 경영권 찬탈에 대한 의혹 해명과 배임혐의에 대한 본인의 입장표명을 듣고 싶었는데 경영권 찬탈과 관련해서는 그냥 저스트 조크였다. 현재의 지분율로는 불가능한 구조다 정도였고, 배임혐의에 대해서는 실행한 적이 없으니 미수나 본죄를 논할 것이 못 된다정도밖에 없었음..
그런데 난 그게 부족하다 생각함. 자신의 주장에 대한 말뿐이 아닌 객관적으로 입증이 되는 자료제시가 필요하다 생각했고, 이 외에도 회사 내부문건 유출이라느니 뉴진스 멤버의 개인정보 유출과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과의 유착관계 형성을 시도했는지 여부, 그리고 이 기자회견에서 뉴진스를 지속적으로 언급함으로써 배임혐의 적용에 대한 사전 행보였는지 아닌지에 대한 해명도 듣고 싶었음.
키는 뉴진스의 행보에 달려있다 생각함.. 뉴진스가 계약상 하이브에 묶여있다 하더라도 민희진을 선택하는 발언과 행동을 한다면 이 기자회견 자체가 배임행위가 될 수 있다 생각함.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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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사태 재밌게 관람중
양비론은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