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170
- 등록일 2024-06-19 12:51
- 조회수 38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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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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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quality
원래 교대는 2년제였습니다. 초등학생은 전문대 나온 사람이 가르쳐도 충분하다는 거죠.
공교육의 문제는 싸가지 없는 학생과 그 학부모로 인한 교권 추락이니 학부모의 교사에게 연락 및 간섭 금지와 교사의 학생 체벌권 재확립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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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udyMorning
ㅋㅋㅋㅋㅋ 공무원은 고졸 교대는 2년제 은행원은 상고나온 사람이 하는 세상이 이분에게는 유토피아 ㅋㅋ 세상이 변했지만 그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거가 옳다는 사람의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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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알았다
별수잇나요.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키는 활동 많아서 진도 절대 못빼요. ;; 주당 국어 수학 몇시간 안하는데 학원은 매일매일 그거만 두세시간씩 파니까요. 어케따라갑니까 절대적 시간자체가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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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원래 교대가 그리 높지 않았죠... IMF 직후에 공무원과 같이 확 뛰어올라서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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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방문
@bourne22 음... 가기 힘들었다는게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imf 두들겨맞은 98학번이고. 지방 비평준화 지역에서 가장 성적 좋았던 학교출신인데 imf 상황이었지만 제가 기억하는한 중위권 이상에서 현역으로 교대 간 사람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하위권과 재수해서 간 사람은 있을지도 몰라도... 못간게 아니라 거길 왜 가냐?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나중에 군입대하고 인천교대 졸업하고 임용 붙고 온 나이많은 후임이 들어왔는데 마치 엄청 공부 잘했던것처럼 거들먹거려서 속으로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중대에 카이스트 석사. 서울대 법대 조기졸업자 등등 기타 화려한 고학력자들이 아주 많았거든요
여자애들은 좀 다르긴했는데 그래도 제가 듣기론 지역내 상위권 여고 중위권이상에서 교대 간 애들이 얼마안된다고 들었고. 교대를 가느니 사범대를 가는 분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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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agobear
솔까본인공부와 남공부는 다르죠 본인 운동잘한다고 남 가르친다고 잘하는게 아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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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체인 / 그 시절은 평균 학력이 중졸 이나 초졸 이던 시절인데요 돈 없어서 학교도 안보내던 시절인데
때리지마빵사올게 / 교대가 3,4면 사범대는 5,6이 들어갑니다 ㅋ
ckone / 그래도 사대는 4년제에만 있었어요. 각 지거국들 의약대 빼고는 사대가 입결 최상위였던적도 있었고....IMF ...
응알았다 / 교대 2년제일땐 중졸 초졸이고 고졸만 되도 대기업 들어가던 시절이구만 무슨 ㅋㅋㅋㅋㅋ
응알았다 / 교대가 3-4등급으로 떨어지면.. 중고등 사범대는 4-5등급으로 떨어짐.. 인성이 중요하긴한데.. 평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