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돈에서 재료비 인건비는 사업주가 계산

@바라량 받은돈이 81원이면 그걸로 재료비. 인건비를 해야 적자는 안본다는 건가요?

@밥무로와 그래서 적자라는건데요? 근데 어느 부분이 말이 안되나요?

아 플랫폼 장사 자체가 요식업주 피 빨아먹는 말이 안되는 구조란 말이죠? 

@바라량 저런식이면 누가 플랫폼 쓰나요 팔수록 손핸데 안팔고말지. 

중간에서 손안대고 코푸는 대행플랫폼들 다 손봐야 하겠네요. 

배민 야놀자 요기요 쿠팡 지마켓 티몬 등등 

광고비가 나가는건 맞는데 죽하나당 2900원 광고비 나간다는건 오버죠

@밀덕1784 노출이 안되는건 맞는데

그런 가게들은 예전부터 포화였어요

홀과 배달에서 배달매출이 훨씬 높다면

조금만 상황 바뀌면 망할곳들임

노출이 안되어도 유지될 수 있는 경쟁력이

없다는거라서요

@밀덕1784 

이런 상황인데 업주 생각해서 직접 전화해서 주문하면 왜 싫어하면서 배민으로 주문하라고 할까요? 다 남는게 있으니 그러는것 아닌가요?

@서로에게사랑을 

그것도 쉽지않을 것 같아요 배달 배차도 내야하고 결제는 또 어떻게 할거고 노쇼 등등...

원숭이 고무신이 되어버린 배달 딜레마 ㅠㅠ

@서로에게사랑을 

이건 메뉴도 아예모르고 첨부터 끝까지 불러주고 종나 설명하면 담에 시킬께요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전화받는데 2~30분 걸리고 주문하는것도 아니고 답 없어요.

자기가 시킬꺼 정해서 딱 시키믄 누가 싫어라할까요? 

전 그래서 주소 먼저 물어보고 배달비 이야기한다음 주문시작합니다.

웃기는건 자기 사는 집주소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빌라 이름 대고 알아서 찾으라는 사람들까지....... 메뉴 들은대로 보냈는데 제대로 안왓다고 취소하는 사람들까지.... 헬입니다

@별과사랑 

집앞 치킨집은 

전화로 XX치킨 픽업하러 갈건데 방문할인 있냐고 물어보니

배민으로 그냥 주문하는게 더 저렴하니 그렇게 하라고 안내해주던데요

@별과사랑 

그냥 치킨 뭐 주세요 하니 그냥 배민으로 하라고 하던데요?

경쟁업체가 저 옵션을 써서 내 매상이 줄어드니까 똑같은 걸 쓰거나 더 좋은걸 써야죠.

옛날보다 순이익은 줄어들지만 상대가게는 -2배로 손해보는 걸로 위안삼는겁니다.

결국 두 음식점만 서로 피터지게 싸우고 돈은 요리에 손도 안대는 배달앱이 버는 구조임.

당연한생각 아닌가요....

저러고 손해라는데...ㅋ

@구봉산앞 원래 남일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인간 부류가 있긴 하죠

@오리널자!3 플렛폼을 안쓰면 사람들이 주문을 안하는데 어떻게 사요

@오리널자!3  본인이 그렇게 해보지!! 

말이 쉽지 그렇게 간단한 문제인가?

@카말랭 저래놓고 손해라고 하니 답답해서 그러는거지요...

@오리널자!3   본인이 쓴 댓글이 해결책이라고 쓴글인가요? 업주는  더 답답한 상황입니다.  근데 이런 말도 안되는 댓글을 달고 비아냥 되면 본인은  더 좋은 답안지를 내놔야 할거 아닌가??

프랜차이즈에 플랫폼 이용해서 식당 차릴려면 애초에 망할 각오해야죠.

본인이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거잖아요. 거의 오토로 돌리겠다는 건데.

옛날 식당들은 간판 걸고, 광고도 안하고 그냥 식당 주인 노력, 맛으로만 운영했죠.

그걸 안하겠다는건데 옛날 식당 주인 만큼 벌려고 하면 안되죠.

원래 음식은 반절이 남아요. 근데 반절을 광고비, 배달비로 쓰는 거 잖아요. 못버는게 당연하죠.

@문중사마 시대가 바꼈어요
작은 식당 대부분이 손님이와서 먹는 비율보다 포장비율이 더 높아요

사람들이 플랫폼을 쓰고 싶어서 쓰는것만이 아닙니다
장사를 못한다 잘한다를 떠나서 배달플랫폼 안쓰고는 매출이 안나오는 시대예요
옛날 잣대로 당연하다고 하면 안됩니다

@문중사마 님은 남들 다 컴퓨터 쓰고 스마트폰 시는 이 시대에 혼자 종이랑 펜 들고 옛날 타령하면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