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난 블라인드 근황 ㄷ..jpg225
- llIlIllllIlll
- 등록일 2024-06-11 12:30
- 조회수 5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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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음모론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린 배치기입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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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eDeadpeople
우리 스타일은 죽여줍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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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스네이크
추천하려고 로긴 했습네다 동지여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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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kor
반갑습니다를 보통 윗사람한테 쓰세요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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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쓰면 안되는 말이에요? 진짜 궁금해서요. 수고 하셨습니다 같은 아래사람한테만 쓰는 관용어인가요? '반갑습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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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뚱이
@Sirokor 이런 꼰대들 특징 알고보니 사장 아들이였다 하는 순간 "첫인상부터 멋졌다 "이지랄 그냥 강약약강 반말한것도 아니고, 뭘 인사가지고 트집잡아 군대도 아니고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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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Creative 써도 될것 같은데요
반갑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말 자연스럽지 않나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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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bjjeb
@Creative 수고하세요 = 고생하세요 (쓰지말아야 할 말) // 수고하셨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써도 됨)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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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두근
@Creative 상황에 맞는 말이라는게 분명있죠.
고생하는 청춘에게
난 했는데 다시 잘해봐.
라는 말을 쓰면 안되나요?
상황을 보세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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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어디에요
@Sirokor 반갑습니다를 보통이 아니라 늘 씁니다. 거래처 대표이사건 누구건 만나면 반갑습니다 인사하면서 살아왔어요. 이게 문제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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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ire
@Sirokor 어? 쓰면 안되요? (현직40대)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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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삼천리화려강산
@한근두근 본문 주인공이세요? 온갖 댓글에 대댓글 다 달면서 난리나셨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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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호빗
@Mini™ 보통 처음뵙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죠.....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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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
@Sirokor 윗사람한테 씁니다.
제 경험상으로 그냥 지역차라고 생각되네요. 어떤 지역은 윗사람에게 '안녕하세요'가 아닌 '안녕하십니까'로 인사해야한다 하더라고요. 그냥 어렸을때부터 체화되어온 언어 예절이라 생각되네요.
아무튼 현재 제가 활동하는 지역에서는 아무 거리낌없이 씁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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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두근
여친부모님에게 몇번정도 써 보셨나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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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써니
근데 경상도 쪽 어디는 "반갑습니다"를 약간 "반갑습니다, 행님" 하는 식으로 쓰는 곳이 있더라구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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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남이l
못쓰는건 아니지만 표준언어예절에서 평교간이나 아랫사람에게 쓴다고 합니다 표준언어예절이 얼마나 공신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하네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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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님
별생각 없구만 다들 참 불편하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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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니븐
반갑습니다가 어른에게 못 쓸 말인가? 누가 정한거지? 만나서 반갑습니다. 참 어렵게 산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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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kor
그래서 반갑습니다라고 어른한테 하세요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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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해머
어이구 어머니 반가워요 정도는 친근하게 할 수 있을듯?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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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두근
@레고해머 회사에서 첫만남에?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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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u
라고 생각하는 걸 꼰대라고 하지 않나요
반갑다. 처럼 반말도 아니고, 손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쓰는 말도 아닌데 어감이든 뭐든 관용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아 좀 그렇네' 하는 걸 꼰대라고 하는 거 같아욧 저도 맞 반갑습니다를 하진 않겠지만..ㅎㅎ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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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따라빰
@레고해머 아이구 어머님 안녕하세요. 라고 하는게 보통 아닐까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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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ifind
@방방주식회사김비서 이런 분 계실까봐 아래에 댓글 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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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윗사람에게 굳이 반갑다라고 하려면 그냥 "반갑습니다"라고 하는 것보다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라고 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반갑다는 말을 아예 못 쓴다는 말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써야하는 거 같습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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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땅
@방방주식회사김비서 예의가 없어보여서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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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살자
@Berlu 사회생활이 별건가요? 눈치껏 행동하면 좋은거죠. 반말 존대 외에도 애매한 표현들이 많지 않나요? 문은 내가 열었는데 갑자기 다른 사람이 들어간다면.. 이런 경우도 책이나 어디에도 문 연사람이 먼저 들어가야 한다고 나와 있진 안잖아요? 그냥 눈치껏 연 사람이 먼저 지나가고 내가 지나가는거지. 꼰대가 자기 생각이 맞다 생각하는게 꼰대 아닌가 싶네요. 젊은 꼰대니 그냥 늙은 꼰대니 내 생각이 무조건 맞다 생각하면 꼰대...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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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대박이
@Berlu 이런걸 꼰대라고 말하는 사람이 예의 없는 사람이라고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정해져있은 예의를 지키기 싫다고 세상을 바꾸려 하시는 혁명가 시군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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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u
@아싸대박이 어디서 전해져오고 있나요?ㅋㅋㅋ 손윗사람에게 지켜야 할 예의와 평등은 다르잖습니까~ 글만 봐도 전형적으로 관용적 표현에 '라떼는 이러지 않았는데' 하시는 게 느껴지네요 아직은 반갑습니다라는 표현보다 더 나은 표현이 있기야 하겠지만 예의에 어긋난다고 과연 '정해져' 있나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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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대박이
@Berlu 님과 님의 의견을 동조하는 친구들 말고 주변의 어르신 분들께 여쭤보시면 아! 나와 내주변사람들과 세상은 서로 다르구나 하는걸 알게 되실껍니다.
예절이라는건 원래 전해져 오는것이지 이건 이렇다 하고 법으로 정해지는건 아닙니다.
반갑습니다 또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예절에 맞고 어긋나는지가 나뉘는데 본인보다 어른이 또는 높은 사람이 얘기했는데 첨 보는데 딱 보면서 반갑습니다. 본인이 윗사람이다 라고 착각하는 행동을 하는게 예절에 안맞는거죠
아는 분들은 상황과 대화를 다 얘기하는데 본인만 반갑습니다 라는 문장만 놓고 얘기한다는게 예절을 모른다는 증거 아닐까요?
회사선배는 어른 또는 높은 사람이 아니다 라고 하신다면 더 말할 필요가 없겠죠. 세상의 기준이 아닌 본인만의 기준으로 사신다는데 말리고 싶지도 알려주고 싶지도 안습니다. 저도 귀찮으니까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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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u
@아싸대박이 저도 누구나 알만한 회사에서 회사생활 꽤 오래 해오고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를 테고, 반갑습니다라는 말 자체가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저는 첫 댓글부터 맞 반갑습니다를 하지 않을 거라고 적었습니다..ㅋㅋㅋ 게다가 '저런 걸 꼰대라고 하지 않나요? 꼰대라고들 하는 거 같아요' 라는 어조로 표현했죠 저는 오히려 나이가 어리더라도 회사 선배는 선배이고, 회사에서는 나보다 높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은 제대로 읽으시고 가르치려 드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반갑습니다라는 표현 자체가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대체 여기에 세상의 기준은 무엇인지요ㅋㅋㅋㅋㅋ "알게 되실겁니다" "알려주고 싶지도 않습니다" 는 무슨.. 여기에는 딱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ㅋㅋㅋㅋ 다른 사람의 의견은 제대로 파악도 못 한 채 본인의 생각에 갇혀 사는 꼰대시네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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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대박이
@Berlu 나는 하지 않을꺼인데의 뜻이 저게 맞는데 나는 후폭풍이 무서워서 못한다 의 뜻으로 보이시는데 물론 아니라고 하실꺼라 제가 그렇게 느꼈다 라고 얘기해 드리죠.
누구나 알만한 회사라... 이것이 님이 예절을 안다는 증거가 될수 없죠. 열심히 산것과 예절바르다 는 같은 얘기가 아닙니다.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얘기만 하고 남을 꼰대라 칭하시는 것을 보니 나이대를 알것 같네요
요즘 꼰대의 뜻은 나에게 신경쓰지말고 그냥 놔두다가 내가 필요할때 도와만주는 사람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꼰대라 칭한다는 것을 알고 난 이후에 꼰대 단어를 쓰는 사람들이 불쌍해 졌습니다.
열심히 맘에 안드는 사람들을 꼰대라 칭하면서 사시다 보면 어느순간 본인이 그런 취급을 받게 되는 시기가 올껍니다.
군대 제대한 후에 군인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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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u
@아싸대박이 열심히 산 것과 예절이 바르다는 건 같은 얘기가 아니라는 데에 백번 동의합니다. 나이대를 알겠다고 하시는 것도, 꼰대 단어를 쓰는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일반화 하는 것도 본인이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하시는 건 같아 보입니다 꼰대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리기 어렵다고 친다 한들, 그럼에도 누가 봐도 꼰대에게 괴롭힘 받는 후배가 있다면, 앞뒤 안 보고 꼰대라는 단어를 쓴 그 후임을 불쌍히 여기실 건가요? 저는 그것이 꼰대다 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어째서 예의 없는, 예의를 지키기 싫은 혁명가가 된 건지 모르겠네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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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대박이
@Berlu 글을 쓸때에는 잘 읽어보고 생각을 한 후에 쓰는게 좋습니다. 화가 난다고 해서 그대로 쓰면 실수를 하게 되지요.
님은 이미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꼰대 라고 정의를 하시고 꼰대라는 단어를 남발하고 계십니다.
꼰대에게 괴롭힘을 받는다. 그 꼰대짓이 어떤 행동을 말하나요? 아무런 설명이 없는건 그냥 님의 혼자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는 분을 꼰대 라고 정하여 얘기하시는 것과 같아요
그 상황이 님만 꼰대라고 생각하고 다른분들은 잘하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있다더라도 인정을 안하시겠군요. 이미 꼰대라고 판단하셨으니까요
꼰대 라는 단어는 좋은 뜻을 가진 단어도 아닌데 얘기를 할때 반복적으로 사용한다는건 밈으로 많이 올라오고있는 주변사람들을 다 Npc로 본다는 젊으신 분들 특징 중 하나 아닌가요?
그래서 님의 나이대를 알겠다는 것 입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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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u
@아싸대박이 와... 대화가 안 될 정도시네요 제 글을 아예 안 읽으시거나 이해력이 아주 부족하신 듯합니다. 답답해서 기가 차네요ㅋㅋㅋㅋ
글을 쓸때에는 잘 읽어보고 생각을 한 후에 쓰는게 좋습니다. 화가 난다고 해서 그대로 쓰면 실수를 하게 되지요. ->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제 글을 제발 좀 읽어보시고, 제 물음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님은 이미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꼰대 라고 정의를 하시고 꼰대라는 단어를 남발하고 계십니다. 그 전에 저는 본문을 포함한 누군가를 꼰대라고 지칭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를 예의를 지키지 않는, 지키기 싫어하는 사람으로 만드셨고, 어느 부분을 보고 그러셨는지 궁금합니다.
★"님의 혼자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꼰대라고 정하는 것" 이 아니라, "님만 꼰대라고 생각하고 다른분들은 잘하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있다더라도" 가 아니라★ "다른 모든분들이 잘못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경우" 를 예로 든 겁니다. 정 반대로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밈으로 많이 올라오고있는 주변사람들을 다 Npc로 본다는 젊으신 분들 특징 중 하나 아닌가요?" -> 밈이라는 단어를 쓰시는 걸 보니 대박이 님의 연령대도 젊으신 분 중 하나라고 특정할 수 있을까요?
또박또박 읽어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릴게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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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대박이
@Berlu 저도 일을 마무리 해야 되니 1번만 더 알려드리고 가지요
님의 글에는 꼰대에 대한 정의가 없습니다. 남들이 봐도? 그분들의 생각을 왜 님이 정의하나요? 하나의 행동을 가지고 사람들 마다 다른데요
어른이 아이를 가르치고 있을때 님께서는 안좋게 보여서 아이구 저 꼰대! 라고 할때 어떤 분은 어르신이 예절을 알려주고 있구나 할 수도 있지요
그런데 누가봐도 꼰대? 그 행동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그냥 솔직히 내가 볼때 느낄때 그냥 꼰대다 라고 정의하시면 그래 무식하게 행동해도 나이먹고 너도 저렇게 보이겠지 로 끝내겠지만 본인은 정의도 못내리면서 남 핑계만 대신다면...
본인의 생각이 맞으니 내가 한 말에 헛점은 없다 라면 편하신대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는 사시는 것 같으니 잘 사시길 기원합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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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kor
@방방주식회사김비서 저는 어른들한테 써본적이 없고 덧글에 왈가왈부가 하도 많아서 찾아봣네요.
반갑습니다라는 말 자체를 평교 사이나 아랫사람에게 쓴다고 되어잇네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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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u
@아싸대박이 제 물음에 대한 답은 끝까지 단 한 개도 해주지 못 하셨네요.. 꼰대에 대한 정의라..ㅎㅎ 그건 또 왜 중요한가요 꼰대라는 말 빼고 누가 봐도 잘못된 행동을 하고있는 사람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쩝..
제가 한 말이 맞으니 헛점은 없다가 아니라 그 헛점을 짚어달라는 댓글이었음을 인지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댓글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서로 포인트가 어긋나는 건 분명한 거 같습니다.
모쪼록 마무리 잘 하시고 저도 잘 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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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두근
먼저 인사드릴때
여친 부모님 만날때 써 본적있어요?
아님 집안 친인척을 뵐때나..?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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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머슥
여친 부모님 만날때
뵙고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뵈니까 너무 반갑습니다 하면 무례한거에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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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u
여자친구네 부모님이 불러주셔서 지금도 식사를 자주 하는데, "아 넵 반갑습니당ㅎㅎㅎ 잘 지내셨죠~?" 해도 그냥 하하호호 어 별일없지~? 하고 좋아하시던데요.. 그냥 받아들이는 사람바이사람이죠 정해진 건 아닌 거 같습니다~
근데 오히려 회사에서는 맞 반갑습니다를 할 거 같진 않네요ㅋㅋㅋ 상상해봤는데 처음뵙겠습니다라고 할 거 같아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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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냥이
@슬슬머슥 그렇게 말하면 좀 덜하죠.. 근데 저사람은 반.갑.습.니.다.라고만 한것 같아요. 윗사람에게 쓰는 경어가 아니죠. 이런거 사실 싫고 못받아들이는 세대면 미국가서 살아야죠. 우리나라 문화와 언어예절이 있는건데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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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두근
@슬슬머슥 반갑습니다 만 하세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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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두근
@Berlu 회사에서 상하관계가 살짝 엮인 상태에서 첫만남을때 님 처럼 인사하는게 맞죠.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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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다소미
@슬슬머슥 그냥 "반갑습니다" 만 했자나. 글 못읽어???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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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슬슬머슥 반갑습니다 앞에 많이 갖다 붙이셨다는 점에서 이미 무례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 데요.
(( 뵙고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뵈니까 너무 )) 빼시고
" 반갑습니다 " 라고만 여친부모님에게 말씀 하시는 게
가능하신 가입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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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효
@슬슬머슥 못배웠다 생각하죠. 아 친하고 싶지 않다 정도.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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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kor
@슬슬머슥 그렇게 쓰는거랑 반갑습니다 그거 딱 한마디만 쓰는거랑 천지 차이인데요 ??? 원글에서는 그냥 반갑습니다 딱 한마디 햇다는데요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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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크
어르신들에게 반갑습니다 해봐요 ㅎㅎ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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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니븐
댓글 반응 보니까 인간관계가 왜 힘든지 알겠고 꼰대 소리가 왜 나오는지 알겠네. 다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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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두근
그래서 했냐고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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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갈
집안 어르신 오랜만에 만나면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렇게 얘기하시나요?? 본문 글에 나온 사람이 뭐 그정도 직위인지 모르겠지만 '만나다' 보다는 '뵙다'가 어울리는게 아닐지.. 보통 '처음 뵙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이런 인사를 하는게 일반적일듯 합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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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까칠남
ㅋㅋㅋㅋㅋ 어렵지 않아요 직접 당해보면 압니다 상하관계가 있는곳에서 나이도 어린 신입이 본인한테 그렇게 말하면 아무렇지 않은지 아무렇지 않다면 그건 그런 상황에서 살아온거져 ㅎㅎㅎ 이하생략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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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kor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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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
진짜 이런 쓸데없는걸로 감정싸움 하는거 지겹네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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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시간은멈춰질수없다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뭐라고 했어야 하나요. 반갑습니다 말고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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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니븐 / 반갑습니다가 어른에게 못 쓸 말인가? 누가 정한거지? 만나서 반갑습니다. 참 어렵게 산다..
꿈꿈 / 상사가 반갑습니다 하면 시키지않아도 네 안녕하세요 누구누구입니다 하던데요? 상대가 신입이건 아니건 ...
달러멘디 / 안녕하십니까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가 원하는 대답이였을꺼 같네요
Sirokor / 그래서 반갑습니다라고 어른한테 하세요 ?
휘경주민 / 국립국어원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다'는 '그리워하던 사람을 만나거나 원하...
촉매제 / 이분은 알려줘도 이런반응이네...ㅋㅋㅋ진짜 답이없네여